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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내 청문홍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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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청꿈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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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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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슬산토끼<span class=Best" />
  • 최강이지금
    2021.12.01

    울컥한다 진짜~

  • 카리브
    2021.12.01

    무대홍님도 우리처럼 우리엄마라고 부르시니 더 이심전심 엄마 생각 많이 납니다 우리엄마는 요리를 엄청 잘하셔서 신기하고 예쁜 음식도 잘만드셨고 저는 추석 설날 제사 때마다 밤새우고 구경했었는데 지금 다 그립고 슬픕니다

     

    이세상에 태어나 반평생도 못살고 떠나가신 착하셨던 모든분들께 다음 생에서는 못누렸던 삶과 행복 다 누리시라고 밤하늘 달이나 별보면서 가끔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