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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혼부모나 한부모가정.저소득가정 고아원에 대해서 안 좋은 시선이 있던데

나무바다

제가 모교나 주변에서 그런 사람들 많이 봣는데

 

오히려 그런 편견적인 생각때문에 그렇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미혼부모나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고아원에서 자란 것 보다 그런 가정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엇나가는..

 

한부모가정이나 미혼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고아원에서 자란 사람들중에 바르게 잘 자란 사람도 많아요

 

공통점이 한부모가정 미혼부모가정 저소득 가정 고아원의 양육자가 매우 좋은 사람이더라구요

 

그러니까 미혼부모가정이나 한부모가정 저소득층가정 고아원에 대해서 편견과 이상하다는 단정 좀 그만합시다

 

하긴 정치인들부터 비하발언 넘치는데..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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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교미

    2024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의 총지출 규모가 122조 3,779억 원으로 확정되었다. 이는 2023년 예산(109조 1,830억 원) 대비 13조 1,949억 원(12.1%) 증가된 규모이다.

     

    글쎄 평소에 봉사활동 다니면서 수도꼭지 방충망 갈아주러 다니는 내가보기엔 복지수혜자들 인성 하자비율이 훨씬 높은거 같은데. 눈가리고 아웅하는게 걔들 위하는게 아니라 잘못된게 있으면 더 관심 기울이고 교정해주려는 노력을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 편견은 안좋지 개중에 정상도 있으니까. 하지만 엄연하게 비율차이가 압도적으로 벌어지는데 그걸 눈질끈 감는게 바른길은 아니라고본다. 모든것은 케이스바이 케이스다.

    차별하지 않는다는 근거도 부모있어도 부모가 교육 똑바로 안시켜서 정상가정도 삐딱한놈도 넘쳐나는게 차라리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 교미
    나무바다
    작성자
    2024.07.08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아 연구결과에 의하면 상황보다는 가정교육에 따라 자식들이 달라진다고 나옴

  • 나무바다
    교미
    @나무바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긴 뭘맞아 정부예산 깎는다는거부터가 허위선동인데

  • 교미
    나무바다
    작성자
    2024.07.08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난 한부모가정 예산쪽 말했음 인성하자쪽이 많은 것 또한 님 말 맞음

  • 나무바다
    교미
    @나무바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것도 늘었다 무슨 쌉소리노

  • 교미
    교미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거기에 돌봄예산이 무려 30%나 불었는데 ㅋㅋㅋ 이뭐 음모론 개좋아하누

  • 교미
    나무바다
    작성자
    2024.07.08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근래 예산은 늘었나보네 저번 기사에 예산 깎였다고 봄 그것도 오래됫나보네 시간 빠르다 ㅈㅅ 찾아보니 2018년에 내가 봤구나

  • 나무바다
    교미
    @나무바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래 이런건 확실하게 해야지. 잘못된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이야기는 모두 부질없음. 나가서 직접 보고 들어라. 복지센터 사방에 깔렸으니까

  • 교미
    나무바다
    작성자
    2024.07.08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습니다 글 수정할게요

  • 교미
    나무바다
    작성자
    2024.07.08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복지쪽에서서 들은 걸 바탕으로 쓰긴 했어요 1.예산부족하다(교육예산은 넘쳐흐름) 2.님 말대로 복지대상자들 인성 쓰레기 넘친다

  • 나무바다
    교미
    @나무바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봉사활동 작업하다보면 이제 애들 키우는 집은 별로 문제없고 한부모라도 으른있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진짜 예산으로 문제가 되는건 노인네들이다. 10집 찾아가면 8명은 노인네집인데 이인간들은 혼자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처참한 상태라서 손봐줘야하는게 한두개가 아니다. 방충망신청해서 가보니 싱크대 물 질질새고 배관터줘서 쥐가 방구석에 기어다니고 장애영감들 안전바 뿌러져서 테이프감아놓고 일어나고 앉고 그러고 있다. 이거를 공무원 투입해서 해결하려면 맨파워에 따른 예산이 어마무시하게 들거다. 봉사활동해야한다. 예산 깨작깨작 늘리는걸로는 택도없어보인다. 느끼는건 있지. 하지만 다들 말로만 주끼고 실천을 안하지.

  • 교미
    나무바다
    작성자
    2024.07.08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말 저도 봉사활동 가봤지만 공감합니다

  • 샘숭세탁기

    윗 게이도 말하긴 했지만,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마음 상태인지에 따라 케바케긴 함.

    진짜 상담하는 입장에서 한부모가정이나 저소득층 가정의 '마음의 가난함'을 상대할 때 속터지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

    다만, 그 부분에서 부모의 교육적인 측면을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보긴 함.

  • 샘숭세탁기
    나무바다
    작성자
    2024.07.08
    @샘숭세탁기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한국은 소득분위 상위층. 하위층이 인성이 정말.. 파탄 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 나무바다
    샘숭세탁기
    @나무바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직 뭐 그렇게까지 상위층을 만나본 적은 없긴 하지만.

    마음의 여유에서 오는 차이이지 않을까 생각 함. 그게 상위층이건 하위층이건.

    내 마음에서 여유가 없으니 갑질을 하고, 깽판을 부리고, 추태를 부리고, 징징거리고 하는 것.

     

    예시로 실제로 상담하면서 그런 사례도 있음. 분명히 상담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학교생활이라던지(학교를 잘 나간다던지, 진로 및 학업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단기적인 목표를 실천해본다던지) 그런 것인데, '지원해줘요', '집에 돈이 없어요.'

    이게 한 두번이어야지. 내가 복지 종사자도 아닌데. 내가 알아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는거고.

     

    결국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당장 앞만 보고 더 앞을 내다볼 힘이 없는 거고.

    그걸 사람한테 푸는거지 않을까 싶음.

  • 샘숭세탁기
    나무바다
    작성자
    2024.07.08
    @샘숭세탁기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마음에 여유라.. 네 맞는 것 같아요 성격 파탄난 소득 상위층이나 하위층 만나니까 공통적으로 물질주의가 심하더라구요

  • 샘숭세탁기
    교미
    @샘숭세탁기 님에게 보내는 답글

    호오 전문가

  • 풀소유
    2024.07.08

    케바케지만 높은 확률로 맞긴 하다.

    편견으로 치부하기도 뭐 함.

  • 풀소유
    나무바다
    작성자
    2024.07.08
    @풀소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