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찜질방 갔었는데 찜질방가면 하나씩 있는 그 큰 티비 뉴스애서 마침 홍시장님 관련 보도중이였음. 내용은 정확히 못 들었지만 나는 뭐 마냥 반가웠지만, 그와중에
왠지 과거에 윤석열을 밀어주고 최근에 한동훈을 지지할 것 같이 보이는 나이대에 어르신 한분이 티비속 홍시장님을 두고 "쟤는 원래 인기도 없었어" "이빨 잘 까서 어린애들이 좋아하는거지 뭐"라는식으로 말하는거 듣고
듣기 불쾌하기도 했지만 온라인상에서만 상대해봤던 그런 부류의 사람을 실제로 마주하니까 뭔가 감회가 새롭긴 했음.
무슨 일반화해서 갈리치기 세대갈등 이런거 부추기려는거 아니고 그냥 사소한 애피소드 하나 풀어봄
아는 것은 없이 무식한데 정치 좀 아는 척하느라고
창피한 줄 모르고
자칭 보수라고 하면서 좌동훈이 좌파성향의 행보를 해도 좋다고 하는
좌파우파 개념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들.
인기로 정치인을 판단하다니 참 진짜 이빨만 까는 인간은 따로 있는데 홍시장님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
난 진짜 그런 어르신들을
홍카 편으로 만들고 싶다
그래야 다음 대선 경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커질테니까
그 방법이 어려워서 답답하다
아는 것은 없이 무식한데 정치 좀 아는 척하느라고
창피한 줄 모르고
자칭 보수라고 하면서 좌동훈이 좌파성향의 행보를 해도 좋다고 하는
좌파우파 개념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들.
인기로 정치인을 판단하다니 참 진짜 이빨만 까는 인간은 따로 있는데 홍시장님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
나도 이말할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빨 잘까서 인기있는 사람은 따로 있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이빨 못까서 존망한 정치인들도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어서 그래
정치인이 이빨을 잘 까야지 ㅋ ㅋ 그럼 말도 못하는 멍청한 새끼들 지지하라는 말임?
애초에 그런 새끼들은 어르신이 아니라 틀딱이라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