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만약 (내가) 정치를 하지 않았다면 '검사 가수, 홍준표'라는 메들리 앨범을 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KBS2 TV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을 통해서다.
25일 KBS '냄비받침' 제작진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홍 대표는 녹화 현장에서 자신이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광팬'임을 밝히면서 이같이 얘기했다고 한다. 특히 그는 효린에 대해 "'불후의 명곡'에서 효린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5/2017072501844.html
개가 짖어도 노래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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