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의 인요한 혁신위-한동훈 비대위-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을 보면 뼈를 깎는 분골쇄신(粉骨碎身) 차원이 아니라 당장의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포장, 몸의 때를 벗는 세신(洗身)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겐 재충전 시간을 가져야 하며 혹시 있을 줄 모를 재보궐 선거를 노려보라고 권했다.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언하고 정부를 제대로 이끌 국무총리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제격이라며 윤 대통령이 삼고초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22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과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영수회담 제안하는 등 바뀌는 느낌도 주고 있다"는 진행자 말에 "대선 때 질 것 같으면 90도 인사하고 그랬다. 대선 끝나니까 바로 쫓아내는 등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다급해지면 말을 듣는 척하는 (분이다)"며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이 위기를 인식한 것 자체가 그나마 대한민국으로선 다행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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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ㅅㄲ ㅅ 하지 말랬더니 드럽게 말 안듣네
하지 말라고!
어디가서는 홍카가 전략적으로 움짘이고 어쩌구 했으면서
한가발 다시 나올 때까지 욕바가지나 하고 있으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