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100프로로 당대표를 뽑는건 아니지 않나?

당대표는 100% 당원으로 가되, 대선 후보는 50/50으로 가는게 맞다고 봄. 지난번 악몽 같은일이 있기도 했고,

7:3 보기도좋아보이고 한딸한테 그나마저항할수있고 6070당원이 50%육박함

국힘 국회의원이라는 인간들부터 틀튜버들하고 적극적으로 손절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미적지근하게 행동을 해댔으니.. 진정으로 도려내야 할 부분은 도려내지 않고 다른걸 손보는건 좀 언발에 오줌누기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또 민심으로 많이 받으면 역선택이라느니 온갖 소리 다할게 뻔하지 않을까요

당직은 당심에 묻고, 공직은 민심에 묻는 것이 올바른 원칙임

이건 보수 뿐 아니라 민주당도 같은 원칙. 다만 세부비율은 다를 수 있겠지만

당내 직책을 뽑을 때는 당원들이 뽑는 게 맞긴 함.

나쁜 결과가 예상되니까 민심 비율을 늘리자 이게 더 원칙을 깨는 일..

축구 클럽에서 우리 팀 주장을 뽑는 데 우리끼리 뽑으면 맘에 안드는 선수가

주장될거 같으니 라이벌 팀 팬들에게도 투표권을 주자 뭐 이런 셈이라..

클럽 주장은 클럽에서 뽑는게 맞고, 국대 주장이라면 민심을 중심으로 뽑을 수 있겠지

당대표는 100당원이 맞고

대통령 경선같은 경우는 민심비율을

70%까진 적어도 늘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