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또 영남 탓, 모욕적"…윤상현 "영남 민심 호도 말라"(종합)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국민의힘 총선 참패 원인으로 '영남권 일색 당 지도부'가 지목되고, '국민의 힘이 아닌 영남의 힘'이라는 자조가 나오는 것을 두고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의원과 권영진(대구 달서병) 당선인이 19일 설전을 벌였다.
권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선거 때만 되면 영남에 와서 표 달라고 애걸복걸하고, 무슨 문제만 생기면 영남 탓을 한다. 참 경우도 없고 모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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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낯짝도 두껍네
8년동안 대구를 박살 내놓고 어딜 겨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