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내가 이준석의 공로 인정하는 부분도 있음

profile
고담시티

나는 박근혜 비대위에 이준석 낙하산 될 때부터 지켜봤는데

이준석 이전에는 그렇게 젊은 20~30대 정치인이 제대로 활약한 적이 없었음

 

현재 청년들이 정계에 많아진 건 거의 이준석 혼자의 능력으로 개척해온 역사라고 생각함

 

물론 이준석 등 때문에 오히려 청년 정치에 대한 실망과 혐오도 쌓인 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새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는 인정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썩어빠진 보수당에 새로운 길도 모색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기 때문에 인정함

민주당은 청년을 이용만 할뿐, 절대 청년에게 제대로 된 기회를 주는 당이 아니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틀딱들이라고 욕하지만

그 틀딱들이 이준석과 청년 정치인들에게도 기회를 줬다는 점에서

썩어빠진 민주당 대깨문 개딸들보다는 훨씬 나을지도 모름

 

다만 나는 보수우파로써 김종인-이준석 노선을 지지할 수는 없음

 

댓글
1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