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배가 불렀다.
이게 내 생각.
진보는 늘 도전해야했던 입장이라 그런가
내부에서 싸움나도 선거같은 큰 이벤트에선 지들끼리 뭉치고 원로들도 나름 대접잘해주고
다선의원들 노하우도 습득하고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이놈의 보수당은 지들이 오랫동안 이기는 싸움만 해서 그런가 삽질만 겁나해댐.
특히 선거철맞이해서 외부 유명인사 초빙해 당 맡겼다 말아먹는건 아주 유구한 전통이 될락말락한 지경에 이르렀음.
이러고 말아먹으면 또 지들이 그렇게 앞장서서 내쳤던 원로들에게 살려달라고 해놓고는
살려주면 다시 팽함ㅋㅋ
옛날엔 그래도 노인인구많아서 승리했지
지금은 해가 갈수록 팍팍줄고 민주당 지지층이던 사람들이 노인이되어가며 인구가 늘어가는데
2030은 투표도 덜하고 여자는 민주당 지지많이하고.
이제는 본인들이 도전자라는걸 깨닫고 정신차려야할텐데.
아직도 적당히 대충해도 이길거라는 망상에 빠진듯함.
거 민주당에서 누가 좌파 40년 집권 이야기했는데
솔직히 불가능해보이지도 않음.
보수가 계속 이따위면 되고도 남는다고 생각함.
오히려 홍카께서 당을 괜히살리셨나 생각이 들정도... 참
1997년까지 52년동안 계속 정권을 잡았으니 위기 의식도 별로 없고
물갈이도 잘 안 되고(마지막 물갈이가 3당합당으로 민주계가 유입되어 나이대가 그나마 젊어진 거임)
1997년까지 52년동안 계속 정권을 잡았으니 위기 의식도 별로 없고
물갈이도 잘 안 되고(마지막 물갈이가 3당합당으로 민주계가 유입되어 나이대가 그나마 젊어진 거임)
오히려 홍카께서 당을 괜히살리셨나 생각이 들정도... 참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