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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이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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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겔럭시폰 발로 뛴 영업 이재용 부회장


그것도 자기가 떠든게 아니라 재판과정에서 들


켰다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66411g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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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자유별
    2021.11.30

    며칠전에 이거 뉴스 처음 떴을 때 기분 넘모 조았다

  • 당근
    2021.11.30

    이재용 좋아

  •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작성자
    2021.11.30

    난 전직 삼성맨입니다.

    자유를 찾아 IMF때 사직했지요

    지금 후회합니다.

    더 다닐 걸...

    삼성은 외부에서 보는 거랑 다릅니다.

    노조가 없었어도 임직원 불만이 없었지요.

    알아서 먼저 다해주니깐요.

    자녀들에 대해서 요람에서 대학까지가 삼성의 복지였지요.

    삼성은 서초동에 에버랜드 산하로 엄청큰 레포츠센터를 운영합니다.

    기본적으로 25만 전 임직원에게 기본 회원권(헬스와 수영 사우나 무료)을 무상 발급해 줍니다.

    일반인들은 250만원 정도 냈지요. 

    지금시세가 궁금해 삼성 레포츠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수영 월 21만원, 헬스 월 27만원 도합 월 48만원  년간 550만원 정도 짜리 회원권이군요.

    지방에 근무하는 사람은 멀어서 못오죠.

    그리고 서초동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독신자 아파트도 운영해서 저렴한 비용에 숙식이 해결되죠.

    밥도 웬만한 호텔 조식 수준이었는데 하여간 원룸과 식대 공과금 다 해서 190,000원 이었던가 하였지요.

    96년 당시 평사원 급여가 연봉 2,800인가 3,000인가 했었지요.

    단 시티은행이 3,200정도 해서 자존심 좀 상했었죠.

    시티은행은 얼마 전 명예퇴직시 7억 준다는 기사 떴던것 같던데...아무튼 젊은 날 3년을 몸담았었던 삼성....아련합니다.

  •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홍카할배
    2021.11.30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님에게 보내는 답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