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볼 때마다 5만원을 달라고 요구한 조카를 타일렀다가 올케로부터 "치사하다"며 핀잔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 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2학년 조카를 둔 고모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시는 "조카가 저만 보면 자꾸 돈달라는 게 습관"이라며 "달라는 액수가 점점 커지더니 지금은 볼 때마다 '고모 오만원 줘' 자꾸 이래서 '고모는 너 돈 주는 사람 아니다'라고 말하고 얼마 전부터 안 줬다"고 말문을 열었다.문제는 조카가 "고모가 날 미워해서 돈도 안 준다, 고모 싫다"면서 부모 앞에서 울고난 뒤 벌어졌다.
후략 https://naver.me/xrcJ921B
이 사연 원본: https://m.pann.nate.com/talk/372352271?currMenu=search&page=1&q=%EC%A1%B0%EC%B9%B4
애새끼를 통해 고모를 상대로 삥뜯는 올케...
돈맛을 알아버린 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