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영등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3월 23~26일까지 실시했다.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무작위 추출을 사용했고, 응답률은 10.6%였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ㆍ성ㆍ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채현일은 구청장 시절에 일을 잘 한 편인데(재선은 실패했지만)
김영주는 지역구 관리 ㅈㄴ 못했고 철새짓까지 하다보니...
김영주가 지역구 관리를 아주 못하진 않았음. 17대 비례 시절부터 신경썼으니.
영등포 갑은 지역구 관리 잘할든 못하든 민주당만 찍는다는거네
17대 18대는 한나라당이 됐지만 다 초선만 하고 컷오프되며 그 빈틈을 민주당이 파고들었지. 그래도 보수가 35 ~ 40%는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