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중공산 쇼핑앱인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쉬인들이 한국시장을 잠식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들앱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2가지를 설명하자면
1. 개인정보 수집 문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5430#home
중공의 반간첩법에는 중공의 방첩행위를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실시세칙에는
"국가안전기관이 법으로 반간첩공작업무를 수행할 때, 공민과 조직은 법에 따라 편의를 제공하거나 기타 협조를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거부할 시 고의적으로 반간첩공작업무를 방해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반간첩법 제30조의 규정에 따라 처벌된다"
国家安全机关依法执行反间谍工作任务时,公民和组织依法有义务提供便利条件或者其他协助,拒不提供或者拒不协助,构成故意阻碍国家安全机关依法执行反间谍工作任务的,依照《反间谍法》第三十条的规定处罚
라는 내용이 있다.
즉 중공의 기업이나 인민들은 중국공산당의 간첩행위에 무조건 따라야 하기 때문에 타국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하는 행위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2. 위구르 강제징용 문제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4022701073111000003
특히 테무의 경우 위구르인을 강제징용 했다는 정황이 퍼지고 있다.
아시다시피 중국공산당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신장 재교육 캠프'란 나치의 홀로코스트의 재림을 연상케하는 곳에 위구르인들을 강제징용 하고 있으며, 여성들은 위안부로 강제로 끌려가는 참담한 현실이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1/02/03/UJNA43NCQREH7GLVDJSCJR3WBU/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181127/93047949/1
수많은 중공의 기업들이 위구르 강제징용에 연루되었거나, 연루의심을 받고있다.
그런데도 한국의 정치인들은 일제의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문제는 규탄하면서, 중국공산당의 위구르인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문제는 침묵하고 있다.
이처럼 중공산 쇼핑앱은 문제가 심각하다. 싸다고 앱을 이용하다 당신들도 중국공산당의 공범이 될 수 있다!
테무는 관심없고 알리는 가입되어 있는데 거의 안 쓰긴 하지만
문제는 한국에서는 안 파는 물건을 알리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음
특정 아이템이나 부품같은 건 어차피 중국산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저렴해서 쓰는 게 아니라 거기 밖에 안 팔아서 쓰게 되는 사람들도 많을 듯..
즉 일반적 생활용품 외에 세부적인 상품 군으로 들어가면
세계적으로 중국 밖에 유통을 안 하는 거의 독점적인 지위에 있는 아이템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임..
안타깝지만 결국 이런 흐름을 막을 수는 없을 것 같음..
아마존 써
아마존에 다 있으면 말을 안하지..
평범한 일상용품 쇼핑만 하는 사람들은 잘 몰라서 그렇지
조금만 깊게 들어가도 중국에서만 유통하는 게 엄청 많음
하물며 산업 쪽으로 가면 중국 유통망 통하지 않고 사업 불가능 함
중국과 경쟁이 안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에서는
아예 생산도 유통도 포기한게 엄청 많음
일반인들이 네이버 쿠팡 해외주문으로 사는것도
어차피 판매자가 중국 유통망 통해서 사서 보내는게 대부분임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제조업중 반도체 분야만 빼고 모든게 먹히기 일보 직전임
진찌 이러다 중국한테 경제속국되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되는 상황임
앱사이트에서 1위던데 난 저거 왜 쓰는지 모르겠다. 존나 싸지만 존나 위험하지 않나? 불량식품 멋모르고 사는 애들 같음
무엇보다도 적국인 중공짱깨에 돈 퍼준다는게 제일 큰 문제
테무 써봤는데 가격이 혜자라서 쓰는 사람들이 왜 쓰는지 알겠음
물가를 못 잡겠으니까 알리테무를 후드려까는건 어느 정부든 1차원적인 틀어막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물건을 싸게 팔면 굳이 중국어플을 안 쓰려고하지
서민들 등골 쪽쪽 빨아먹는 구태 정치인들이나 할법한 발상임
문정부부터 규제원툴 국가라서 그런지 발전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