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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feat.윤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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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마
금수저에

서울대에

9수도 지원받고


검찰돼서

술먹으면서

조직에 충성하고


검찰총장 해먹더니

대선 후보 되고


제1 야당 유능한 후보 밀어내고

대통령후보랍시고 

아무 말이나 하면서

자기 비위 맞춰주는 사람들 자리주고

맘에 안들먄 밀어내고


본부장 비리 눈감아주는 검찰 있고

바보짓해도 좋아해주는 노인들 있고


뭔 인생이 저리 편할까

우리랑 다른 게 뭐길래


진짜 보통의 사람이 누릴 수 없는 것들을

너무 쉽게 누리며 사는 거 같아

저세상 급 특권이랄까


그냥 요샌 항문 하고 다니는 거 보면

다른 차원의 세계 사는 사람 같고

영화보는 느낌이야


저렇게 인생 살면 참 편하겠다 싶어

누군 진짜 뭐 빠지게 노력해도

뭐하나 쉽게 얻는 거 없는 인생인데


그렇다고

상대적 박탈감


항문이가 공정을 얘기할 때가

제일 어이없어 


내 눈에도 이러는데

홍카 눈엔. 어떨까. ㅠㅠ


서글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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