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가지는 각각 민주당과 국힘의 아킬레스건이자 원죄론입니다.
개개인이 주장하는건 자기 정치콘텐츠 쌓기니까, 대박을 치든 쪽박으로 끝나든 관계없습니다만
당이나 진영 차원으로 확산되면 결국 수렁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양당 모두 탄핵론과 부정선거론에 공식적으론 선긋고 참전을 거부해왔지만, 이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습니다.
대표 사법리스크에 몰린 민주당은 반전카드로 탄핵에 쏠릴것이고, 지지율 레임덕에 빠진 국힘도 부정선거론에 손을 댈것입니다.
확실한것은, 마약과도 같은 금단의 논리에 손을 대는순간 중독자가 되서 되돌아가지 못합니다.
마약은 접하면 폐인이 되어 스스로 끊을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