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비 1000원씩 내고 입당한다는게 얼마나 큰 용기인지 그들을 모를거다...
나는 집안이 민주당쪽이기도 하고 정치에 깊게 관심가지는걸 싫어하는편이여서 입당했다고 하니까 정치하지 말라고 부모님들의 잔소리 엄청 들었다. 어떤 사람은 집에서 쫒겨났다는 소리까지 들었어 근데 나랑 대다수 청꿈이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입당에서 나의 한표를 행사했고 홍준표를 직접적으로 밀기위해 간 자원봉사 하러간사람도 있었음
(+본인도 자원봉사를 계획하긴 했지만 시간이 안되서 이메일이랑 홍카톡으로 의견제의함)
진짜 이 놈들 보면 드는생각이 없음? ㅍㅋ 정갤은 나밭갈에 저때 좀 입당하라고 그렇게 소리질러놨는데 지네들이 안해놓고서 하는 소리가 저 비야냥정도밖에 안된다는게 참 신기하다. 우리는 저놈들처럼 말로만 씨부리는놈이 아니라 진짜 행동으로 보여주는놈이 되야함... 이미 청꿈에서는 본인 오프라인 집회에 참여하시는분도 계시고 칼럼 투고하고 각자의 성향을 밝히며 토론하고 이미 역량을 키울 모든걸 다 깔고있는데 아무것도 안한 작자들이 이 말을 해야할지가 가장 의문이라고 생각함...
단지 그래도 느그들이 페미 세상과 기득권의 세상에서 벗어나기위해 발로뛰는 2030세대가 있는데 같은 2030세대가 이렇게 조롱하고 비하하면서 자신들의 몸값 깎는게 정말 역겹다고 생각하고 있음 나는 그동안의 인증글이 보여준것처럼 오프라인 집회에도 사람이 없다할지라도 갔고 국힘 당원가입에 경선투표까지 했고 비록 여기서 개인사정으로 행동에 나서지 못한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이 공간에서 조롱과 멸시만 하는게 아니라 진짜 자기자신의 역량을 키워서 우리가 2030세대뿐만이 아니라 기득권 세력에 맞써는 최전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할 때 40대 50대 열성 지지자들 엄청나게 몰려서 200만이 나온거. 비록 열성지지자들은 아니더라도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은게 있었다면 표를 행사하는게 맞지.
당연하지 정말 변화를 바란다면 인터넷에 글만 싸지를게 아니라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작은일이라도 찾아봐야함
사회참여라는게 시위하고 어디 위원회 참여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정당에 가입하거나 단체에 소소하게 후원금 내는 것도 사회참여인데 안배운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참 답답하다.
행동추
어휴... 저도 게임을 오래하는편인데 저도 투표했어요...
그냥 자기네는 저기 섞여서 어려운길 가기 싫다는 핑계에요
정작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욕만 할줄아는 갓난애기들이죠
(포텐)윤석열 OR 이재명 저럴 줄 알고 안 뽑았으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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