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인 아부 니달이 북한 김일성의 사주를 받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앞 금속 쓰레기통에 시한 폭탄을 설치해 폭발하여 일가족 4명, 공항관리공단 직원 1명이 사망했고, 38명이 부상당한 사건
금속 파편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위해 철제 쓰레기통에다가 폭탄을 넣은 굉장히 악랄한 방식임.
사망자 5명 중 4명인 故 김봉덕 씨(맨 오른쪽) 일가족은 미국 LA로 이민을 가는 어머니 김신해 씨(중앙의 안경을 낀 여성)를 배웅하고 나서 공항에서 나오면서 변을 당하셨음
이 사고로 김봉덕 씨와 그 부인 옥금숙 씨, 그리고 조카 김현주, 김옥순 씨가 그 자리에서 돌아가심
저 사진이 마지막 가족사진이었음.
주범인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아부 니달
ㄷㄷㄷㄷ 저런게 있었네
수류탄 원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