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강북구 삼양동 종로구 창신동 등 낙후되다 못해 쓰러질 곳들을 재개발 안 해줬는지 의문임
문재인정부나 박원순시정 때 생긴 은평구 중랑구 뉴타운 쪽은 진보세가 쎄고
게이들도 알다시피 파주시 화성시 시흥시 등 경기도 신도시들은 아파트가 세워질수록 진보세가 강해지자나
본인이 원하는 게 균형개발이라고 언급했는데
경기도 신도시들처럼 본인들한테 유리하게 재개발 할 수도 있었을텐데 왜 대부분의 구역들을 해제해버렸는지 의문...
물론 이 때 재개발을 안 해서 진보세가 강해지지 않은 점 다행이긴 하다만
삼양동과 창신동은 그 반대임 창신동은 동대문 의류업에 종사하던 지방출신이 많고 미아리와 가까운 삼양동도 마찬가지임 즉 동대문구와 성북 노원구가 민주당 성향이 원래 강한 지역임 바꿔 말하면 서울 토박이보다 외지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던 지역
저기 집주인들이 재개발 엄청 원했었어
박원순 옥탑방 쇼하지말고 다 쓰러져가는 곳 재개발 시켜달라고 원성이었는데 해준다캐놓고 안 해준 거임 ㅇㅇ
저기 집주인들 자기들은 오세훈 윤석열 찍었다면서,
재개발 이슈로 일대 부동산에서 민주당 비토여론이 상당한 삼양동 창신동에서 누가 민주당 찍길래 강북구 종로구에서 박영선 송영길 득표율 1위찍냐면서 조작된 거라고 그러긴 하더라 ㅋㅋ
조작은 과장된 얘기긴 한데 저기 임대인들 얼마나 답답하면..
재개발 하기 싫었던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