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지하철 무임승차제도로 인한 적자가 심하고, 버스는 제도가 거의 없어서 지하철과 먼 지역과 시골의 노인들은 대부분 혜택을 못 받는 역차별을 받고있는게 현실임.
내 생각은 소득을 기준으로 하고, 대상을 지하철에 더해 농어촌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급행버스등 전국의 버스에도 적용해서 저소득층 노인은 무임승차를 적용하고, 중간소득은 50%할인 운임을 적용하고, 국회의원이나 기업 총수 등의 부유층 노인들은 정상운임을 적용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함.
청꿈이들은 어떻게 생각함?
이제도 자체가 나라발전에 공헌한 어버이세대를 위한 복지로 시작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노인인구도 적을 때라서 재정적 부담이 적었는데, 지금은 노인인구가 너무 커서 부담이 크죠. 소득별 운임제한은 별로 의미 없는거 같아요. 고소득에 부유한 노년층은 지하철 안타거든요. 시가대제한(출퇴근시간응 유료, 그외 시간 무료)과, 한달간 횟수제한이 좋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없에는게맞죠 틀딱들 좌파들이 복지라고하면 나라 살림거덜난다고
아주 학을띠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파에서 만든 복지인데, 어르신들 말한시는거보면 답답합니다. 복지는 좌파라고 고정관념이 굳어진것도 이상해요. 좌파는 보편복지를 추구하고 우파는 선별복지를 추구하는데도 말이죠.
일견 그럴듯하지만
탁상공론이 될수도..
부유층 노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얼마나 해택을 받을지 모르지만 그것위해서 나 못사는 사람이란 것을 개별이 증명하라는 말이잖아
연금도 따박따박 받는데
무임승차까지...?
나랏돈, 세금으로 들어가는 복지인데
정작 지금 나라 망치는 틀딱들 행태 보면
없애는 게 맞지.
연금으로 틀튜브 슈퍼챗 안 하면
무임승차는 아니고 현행에 반만 내라고 해도
충분히 회수도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