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난 겪는 국힘…'백전노장' 김무성 총선 역할론 부상
계파색 옅어 당내 화합 적임자 평가…마포포럼 통해 보수 메시지 전달 주력
공천관리위원장 또는 직접 출마 가능성 제기…본인은 "어드바이스 정도"
(김나르샤 사진은 생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당 안팎에서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6선 국회의원에 당 대표를 지낸 김 전 대표는 지난 총선 이후 현실 정치에서 한발 벗어나있지만, 총선 시계추가 빨라짐에 따라 그가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김 전 대표는 총선과 대선 등에서 다양한 선거 승리를 이끈 백전노장이다.
김 전 대표는 현재 마포포럼을 통해 보수진영 주요 인사를 잇따라 초청하며 보수메시지를 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12일 뉴스1 통화에서 내년 총선에서의 역할과 관련 현실정치 복귀에는 선을 그으며 "마포포럼을 통해 어드바이스는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총선을 앞두고 인물난을 겪고 있는 여권에서 김 전 대표 정도의 존재감을 갖춘 인물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김 전 대표는 당 공천을 공정하게 관리하는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거론된다. 대선과 총선 승리를 이끈 경험을 갖춘 만큼, 윤석열 정부의 성패가 달린 총선 승리를 이끌 수 있을 것이란 관측에서다.
김 전 대표가 계파색이 옅은 점은 총선 역할론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지도부가 친윤(친윤석열)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김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설 경우 친윤과 비윤(비윤석열)이라는 계파 갈등 이미지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 전 대표는 앞서 대표적 비윤계 인사인 유승민 전 의원과 바른정당을 함께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가능성은 낮지만 직접 출마설도 거론된다. 김 전 대표의 옛 지역구였던 부산 중·영도 지역의 경우 김 전 대표가 황보승희 의원 탈당으로 흔들리는 민심을 잡을 적임자란 평가가 나온다. 당이 '서진정책'을 외치며 호남 공약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중량급 인사인 김 전 대표가 호남에 출마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총선 당시 보수 통합을 전제로 광주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어서다.
이와관련, 김 전 대표는 지난 6월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총선 출마설에 대해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 난 스스로 불출마를 선언했던 사람"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김 전 대표가 친윤계와 큰 접점이 없다는 점에서 중요 직책을 맡기 힘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당 주류로 떠오른 친윤계가 정치적 영향력이 큰 김 전 대표의 복귀를 환영하기 어렵다는 시선이다. 김 전 대표가 '올드보이'란 점도 그의 현실 정치 복귀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로 꼽힌다.
김 전 대표 측 관계자는 "김 전 대표가 총선 출마에 선을 그었지만, 정치는 생물"이라며 "당의 상황에 따라 김 전 대표의 역할이나 행보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범 기자 ([email protected])
김무성 나오면 홍카에겐 절대적으로 악영향임
이인간이 전에 유승민 공천 주려고 옥쇄들고 나르샤 했었음
반면 홍카에겐 적대적이구
그리고 책임을 홍카에게 전가하려는 음모!!!
그게 이제는 안 통할걸요.
어쩌면 홍카님은 내년 총선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글쎄요? 저 구태들은 생각보다 사악해서 이번 징계를 출당 유예 취급하는 것 같음.
그럴수도 있는데 이제 홍카님도 쉽게 당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홍카님은 경남도지사, 대구지사의 업적으로 검증을 하실 겁니다.
안되면 항도 동원해서 정부가 직접 비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봐도 윾의 발언을 항이 은근 지지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멧돼지는 치타가 계속 홍카님을 디스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줄도 모르죠.
뭐? 무성젠???
걍 구김당 망해라ㅋㅋㅋㅋ 저당은 진즉에 망했어야했는데ㅉㅉ
김무성 안되면 또 김종인 부르겠네ㅋㅋㅋㅋ
올드보이의 귀환이라고 보면 되겠죠.
만약 진짜 김종인 온다면 홍카와는 심각한 갈등을 일으키겠네요.
밴댕이 소갈딱지 영감탱이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뇌물 받아 먹은 것 사법처리 안 하고 잘 봐줬으면 홍카님 대권 후보로 만들어 줬을까요?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특정 후보를 대통령 만들겠다고 설쳤으니 나라가 이 모양이죠.
결국 멧돼지와 측근들의 용인술이 한계점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게 눈에 훤히 보입니다.
지금 친윤계보다는 확실히 김무성전의원이 나음. 국민의힘 혁신해야 수도권에 표 얻을 수 있음. 지금처럼 하면 수도권에서 지고 총선 지게됨.
김무성 나오면 홍카에겐 절대적으로 악영향임
이인간이 전에 유승민 공천 주려고 옥쇄들고 나르샤 했었음
반면 홍카에겐 적대적이구
천공과 전광훈을 좌우 날개로 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이 중심이 된다면 170석은 충분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