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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퇴직자 95%, 유관기관에 억대 연봉 재취업

공정한천칭 (117.110)

현 정권을 좋아하진 않지만,이건 바로 잡아야 되는거 맞음.

 

 

환경부는 자신들이 관리하는 서울 수돗물 '아리수'를 살균없이 마실수있다고 홍보하지만, 정작 서울에 있는 환경부, 환경청에 가보면 다 정수기 사용하고 있음.

 

게다가 정수기가 아리수 홍보 포스터 밑에 있는 경우도 허다함.

 

Screenshot_20230725-083058_NAVER.jpg

 

Screenshot_20230725-083118_NAVER.jpg

앞뒤가 다른 사람들이 모인 부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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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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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49880517
    (211.114)
    2023.07.25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 '전관예우'

    이것을 없애지 않고서는 우리사회가 변화되지 않습니다.

     

    검찰로 일했던 사람이 로펌에 고액연봉을 받고 취업해서 아직 검찰에 일하는 동료 검사들에게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의 불공정한 거래를 규제하던 공무원이 로펌에 취업해서 아직 근무하는 동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서 기업의 불공정한 거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이외 경찰, 판사, 일반 공무원 등 공직의 전분야에 넓게 퍼져있습니다.

    심지어 여기에는 로펌이 아니라 관련된 다른 회사로의 낙하산 인사로 고액연봉을 받게 해주는 것까지 그 범위는 엄청 넓습니다.

     

     

    이 고리를 끊지 않으면 부폐한 사회가 변화되지 않습니다.

    마치 당연한듯이 오랫동안 지속돼온 관행이고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데 실제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드물죠.

    정말 큰 도적들을 여기에 몰려 있습니다.

    마치 고위직 공무원을 마치면 당연히 받아야 하는 대우처럼 인식돼 버린 사회거악입니다.

     

    우리 홍카가 대통령이 되시면 반드시 이 부폐한 연결고리를 단칼에 끊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관예우'란 행정관청, 법원 등의 공공기관이 해당기관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공직자, 특히 고위직을 지낸 전직 공직자를 전 동료이자 선배로서 예우하고, 그에 따라 전직 공직자가 공공기관의 업무에 계속하여 영향력을 가지게 되는 현상

    한편 이러한 영향력을 기대하고서 민간은 퇴직한 공직자를 높은 연봉을 줘가면서 고용하기도 하고, 또는 전직 공직자에게 많은 수임료를 주고 해당 공직자가 근무했던 공공기관과 관계된 사건의 자문, 소송, 기타 해결을 의뢰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전관예우라함.

  • 익명_46443990
    (222.232)
    2023.07.25

    현정권이 제 코가  석자이고

    전관이 아니라 현직일때도 해먹는 인간들인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