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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도 조사해주세요. 꽃 한 송이 받지 못했습니다."라고 울부짖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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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학부모의 교사에 대한 과한 정도의 간섭 및 인격모독

 

교사의 인권 문제

 

확실히 요즘 제일 심각한 주제 중 하나인데

 

과연 이거에 대한 해결책들이 이제 어떻게 논의되려나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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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EX
    2023.07.24

    내가보기에 이건 그냥 사회전반적인 인권충들의 문제인것 같다. 인권이라는 말로 책임과 일의 목표를 모조리 무력화시키는것.

    싸워서 이겨야할 군인을 인권챙기는 병신으로 만들고

    공부해야할 학생을 개 쌉치기나 하는 쓰레기로 만들고

    죄다 책임문제.

    매질? 나쁜거지 체벌 안하고 교육할수 있으면 좋음. 그런데 체벌을 없애려면 체벌에 준하는 책임을 학생이 지도록 제도적 받침이 되어야함. 말한마디에 학생징계 퇴학 가능하도록. 체벌없는 교실이 훨씬 무서워야하는게 정상이지만 그런것없이 똥만 싸질러놓은게 바로 인권충들의 학생의 권리라 본다.

  • INDEX
    샘숭세탁기
    작성자
    2023.07.24
    @INDEX 님에게 보내는 답글

    ㄹㅇ 그 대상자 '하나'의 인권만 목표로 하는 것은 바꾸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함

    예시로 지금 상담하는 케이스에서도 틈만 나면 애가 친구들한테 주먹질하는데

    선생님은 그냥 애만 달랠 뿐 어떤 개입도 못함(심지어 나이도 어려서 개인 상담 못하고 부모상담 해야함 ㅋㅋㅋ)

    그런데 확실히 부모가 체벌했을 때는 폭력적인 행동이 멈춰들었긴 했음

    다만 그거에서 더 추가적으로 개입을 못해서 다시 문제가 되었긴 했지만

  • 샘숭세탁기
    INDEX
    2023.07.24
    @샘숭세탁기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가르칠 방법이 폭력뿐인 사람이 존재하는것도 문제가 될듯. 고차원적이고 엘레강트한 비폭력 자녀교육이 가능한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상 그게 안되는 사람도 분명히 실재함. 마치 최저임금제도가 시행됐을때 지급가능한 기업은 문제가 없지만 불가능한 기업은 사업과 프로젝트가 좌초되는 것처럼.

    이면 부작용이 실재하는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대처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안타까움.

    그리고 부가적으로 나는 정치인이 이걸 논의할수 있을정도로 능력이 있다고 믿지 않으며 의지도 없다고 확신함. 고로 통제하지도 못할 비체벌 제도는 폐기가 맞다고 생각함. 누군가 능력을 보여주면 참 좋겠네. 하지만 분명히 쇼로 끝난다는거에 이준석 손모가지를 검.

  • 민주는밍구리

    이제 진상처리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