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섰다. 지난 18일 박 전 특검의 가족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한 지 6일 만이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이날 박 전 특검의 딸 박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다.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근무하며 6000만원 상당의 연봉을 받은 박씨는 임금 외에도 대여금 명목 11억원, 대장동 아파트 시세 차익 8~9억원, 퇴직금으로 받기로 한 5억원 등 약 25억원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25억원 상당의 특혜성 이익이 박 전 특검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약속받은 50억원의 일부라고 보고 수사 중이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 남욱 변호사 등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원 상당의 대가를 약속 받은 혐의도 받는다.
50억 클럽 관련자로 지목된 인물은 박 전 특검을 비롯해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곽상도 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권순일 전 대법관 등 6명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24/2023072400238.html
빨리도 조사한다 이것들아
대장동 얘기가 언제나왔는데 ㅉㅉ
소환하면 뭐 하니? 전부 짜고 치는 고스톱인데.
미리 질문할 것 알려주고 답변 받는 것 누군들 못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사를 하라고!!!
이재명이는 영원히 사법처리 못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 홍카가 했다면 저들은 '혁명'이란 이름의 쿠데타를 시도할 자들임.
지금 대한민국은 박O수, 멧돼지, 한뚜껑 이 세 놈만 처단하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일명 박윤한 트리오 !!!
수사쇼.
과연 뭘로 어떻게 빠져나올지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