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보수는 돈에 목적이 두는게 아니라 자유시장경제에 우선 목적을 두어야 한다.
돈이 안중요하다는건 아니다.
그러나 자유시장체제에서 주는게 있으면 받는게 있는법이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익을 볼려면 상대방보다 더 좋은 상풍과 서비스를 개발하면 된다.
그렇게해서 사회는 발전하니까.
그런데 지금 한국 보수가 무엇을 목적으로 행동하는것 같은가? 과연 자유시장 경제를지키려고 하는가?
안좋은 소리 한마디했다고 인강강사 세무조사 하는 형국 아닌가?
삼성이나 현대는 외화를 벌어들이는, 한국이 자랑할만한 대기업이다. 그런 기업들이 정경유착으로 성장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본질적으로 혁신을 통햐 성장했다.
애플이 저렇게 세계적인 기업이 된것도, IBM이나 HP 같은 거대회사들이 간과한 개인용컴퓨터 시장을 선점해서 성장한거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적인 기업이 된것도 애플이 간과한 GUI 운영체제의 개방성을 적극 활용한거다. 이게 바로 헉신이고, 미국이라면 훈장감이다.
인강은 IT붐 시기,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대면강의를 온라인으로 넓혀 강의료를 줄이여, 더많은 이들이 인강을 듣게한, 혁신적인 상품이다.
휴대폰, 자동차, 백화점, 마트로 벌어들이는 돈은 훌륭한 사업적 성공이고, 사교육으로 돈벌면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악인가?
정신차리자, 보수주의자여. 무조건 대기업 때리는 자칭 진보주의인 한국의 빨갱이들도 위험하지만 시장경제를 무시하는 보수주의자도 위험한 법이다.
윤은 보수주의가 아니라 처가주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