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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아 그럼 니가 험지 나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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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석 존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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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대통령 측근들이 험지에 출마하지 않는 것을 비판한 것을 두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다"며 홍 시장을 대놓고 저격했다.

하 의원은 지난 13일 밤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홍 시장님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의 해당 발언은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날린 것을 지적한 것으로, 앞서 홍 시장이 당의 현재 움직임을 봤을 때 '총선 필패' 가능성이 엿보인다며 걱정한 바 있다.

홍 시장은 "총선이 10개월도 남지 않았는데 의석수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에는 그나마 남아있던 자원들마저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빠져나가 인재 고갈 상태에 처해있다"며 "총선을 이끌고 갈 지역 중심인물마저 부재인 상태에서 총선을 어떻게 치르겠다는 건지 걱정"이라고 꼬집엇다.

 

그러면서 "대통령 측근들조차 수도권을 버리고 지방으로 간다고 하고, 그나마 서울 지역도 강북이 아닌 강남에 출마하겠다고만 날뛰고 있다"며 "비례대표를 했으면 강북 험지에 갈 생각은 않고 임명직 비슷한 지역에 기웃거린다"고 비판했다. 이어 하루빨리 선대위를 구성해 맞춤형 인재를 찾는 등 총선 채비를 할 것을 촉구했다.

이를 두고 하 의원은 "지난번 (21대) 선거 때 당에서는 서울(험지)로 오라고 했는데 끝까지 거부했다"며 "그런 뒤 무소속으로 나갔지만 자기 텃밭(대구 수성을)으로 갔다"고 꼬집었다.

이어 "따라서 다른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할 자격이 있지만 홍 시장은 그럴 자격은 없다"고 목소리 높였다.

앞서 하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홍 시장과 난타전을 벌이며 '홍준표 저격수'로까지 불리는 등 서로 얼굴을 붉히는 사이다.

과거 하 의원이 바른정당 의원으로 있을 때 홍 시장을 향해 "빨갱이 장사만 하고 있다"고 날을 세운 바 있으며, 최근에는 "정치를 오래 해서인지 분별력이 떨어진다"는 다소 위험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질세라 홍 시장도 하 의원에게 "간에 붙었다가 쓸개에 붙었다 한다"며 "탄핵 이후 난파선의 쥐새끼처럼 당을 배신했다" 등 여러 차례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며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서울 송파 동대문(험지)에서 3+1 = 4선 하신 분한테 까부는거니?

 

험지나 나가세요 국보법 전과자 하태경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36787?sid=10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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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3816630
    (59.9)
    2023.06.14

    무소속으로 수성을 당선된 홍인데 갑자기 시비터네 간첩새끼가 저러나 윤한테 컷오프나 당해라 ㄹㅇㅋㅋ 이준석마냥

  • 손학규

    동대문에서 3선하심 초산은 송파에서 서울에서 총4선하심

  • 요쏘수
    2023.06.14

    밥맛없는 별넘아.

    너 볼날도 머지않았다.

    니쪼대로 씨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