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대 야설 재미있겠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에게 1대1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렇게 억울하면 당당하게 토론해서 국민들의 판단을 구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김성원 의원과 장 최고위원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장 최고위원은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해도 좋다. 열린공감TV나 더탐사에서 해도 상관없다"며 "그동안 김남국 의원이 남긴 거짓 해명들, 언론과 전문가들이 제기한 의혹들, 토론으로 뭐가 맞고 틀린지 검증하자"고 했다.
이어 김 의원을 향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저를 고소했는데 성립 자체가 불가능한 고소"라며 "첫째 대체 무엇이 허위인지 모르겠다. 둘째 김남국 의원에게 훼손당할 명예가 남아있나"라고 되물었다.
장 최고위원은 "주말 동안 김남국 의원의 답변을 기다리겠다. 고소할 정신은 있으면서 토론을 회피하는 비겁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겠지"라며 "남자답게 토론하자"고 강조했다.
예찬아 너네 당 대표는 찢한테 토론하자면서 빤스런 했더라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55654?cds=news_my
장예찬 생각보다 눈치 빠르고 논리적인던데 남국이 털릴 듯.
장예찬 생각보다 눈치 빠르고 논리적인던데 남국이 털릴 듯.
예찬이나 남구기나 걍 거기서 거기인 듯
초딩싸움
총선 시즌이 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