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40935
(일부 발췌)
여가부가 24일 공식 SNS에 올린 게시물 내용...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회수 44000, 댓글 300개 이상 달리며 뜨거운 찬반 논쟁
어찌 생각함?
여가부 폭파 마려움?
기사 원문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40935
(일부 발췌)
여가부가 24일 공식 SNS에 올린 게시물 내용...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회수 44000, 댓글 300개 이상 달리며 뜨거운 찬반 논쟁
어찌 생각함?
여가부 폭파 마려움?
여가부 부터 없애자. 이래서 남윤인순 박봉정숙 이런식으로 이름을 바꾼건가? 뭔 무협지 이름도 아니고
나중엔 성차별의 근원은 한글이니
한글을 없애자할듯
말장난 같음.
그렇다면 최소한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를 제시하던가?
여가부 부터 없애자. 이래서 남윤인순 박봉정숙 이런식으로 이름을 바꾼건가? 뭔 무협지 이름도 아니고
'남윤인순'이랑 '박봉정숙'이 결혼해서 애 낳으면 그 애 이름은 '남윤박봉머시기'가 될 텐데, 그 애가 자라서 애 낳으면 성씨만 8글자가 될 거고,
대가 거듭될수록 성씨 글자수가 2^n 으로 늘어납니다. 10대째 후손이라면 성씨 글자수가 2^10=1024 글자가 되겠죠.
페미 탈출은 지능순...
ㅋㅋㅋㅋㅋㅋ
포르투갈 사람들이 그래서 이름이 한없이 길잖음
갑시다
말장난 같음.
그렇다면 최소한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를 제시하던가?
그럼 구분을 어케 불러야하지
아빠쪽할머니,엄마쪽 할머니라고 불러야하나
여가부가 한다는게 호칭으로도 남여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니 없애는게 답이다
요즘 애기들 구분을 잘 못함
ㅇㅇ동 할머니나 엄마의 엄마냐, 아빠의 엄마냐 물어봐야 누군지 알고, 심한 경우는 구분을 못하는데...
나중엔 성차별의 근원은 한글이니
한글을 없애자할듯
찬반 ㅋㅋㅋㅋ ???:모든 호칭은 남성중심 언어에서 나온거라고요!!
우리집 같은경우에는 친할머니, 외할머니 살고 계신곳으로 부르긴 하는데 (창원 할머니 , 부산 할머니) 만약 양쪽 조부모님들 같은 지역에 계시게되면 어떻게 불러야할지 궁금하긴 함 ㅋㅋ
그냥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라 외할머니를 할머니라 부르면 잡아가냐
틀딱들이 꼭그걸 꼬집어서 가르칠려함 ㅎㄷㄷ
ㅋ 우리도 친 외로 안부르고 살고있는동이름으로 부르긴하는데 이건몰겠다
지랄도 저정도면 병인데...
여가부나 없애라
어떤할맨지는 알아야될거 아냐
그게 뭐가 중함? 친이고 외이고 간에
할머니라고 하면되지
그냥 부르고 싶은대로 하면 되징
어차피 외가든 친가든 먼 상관이지
저 캠페인 해봤자 누가 영향을 받긴하나..?ㅋㅋ근데 사실 이미 20대들 사이에선 걍 두 쪽 다 할머니라고 하던지 엄마쪽/아빠쪽 할머니 그러긴해요. 친가 외가 이런 말 잘 안쓰는거 같음...그리고 굳~이 기원을 따지자면 외가 라는 말이 집에서 나갔다, 출가외인의 집안이라는 말이기는 하니 안쓰는게 낫다고 생각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