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한 20년 후면 일본에서 제 2의 페미가 나타날 것 같음. 이유는 요즘 일본 10대들이 한류에 너무 영향을 많이받아서 한국 음악이나 드라마에 자연스레 녹아있는 페미니즘이 그들에게 묻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근데 일본은 남성성이 강하고 생각이 이상한 사람을 낙오시키는 사회 분위기가 있으니까 결국 그들이 제 2의 마케이누가 될 것 같기도 하다만.. 걱정되는건 일본에도 중국과 PC의 입김이 작용해서 한국처럼 여성친화적인 정부기관이 들어선다면... 진짜 지금의 한국같은 전철을 밟게 될지도 모르겠다.
일본페미가 우리나라 보다 먼저 인걸로 아는데 아직 박멸하지 못했나 보군
거기도 나라가 대놓고 밀어줌??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기사에 따르면 페미 정치인은 있는 게 확실함.
어디에나 있구나
일본은 없는줄알았음
한번 지나갔다는 얘기들어서
정보 ㄳㄳ
저번에 저거랑 비슷한 내용으로 여성 국회의원들이 모임 만들고 규제 목소리 내니까 살해 협박 들어왔다고 했나 그랬던 거 같은데
와 거기도 만만치 않네 ㅋㅋ
다만 활개를 못치는거
내 생각에는 한 20년 후면 일본에서 제 2의 페미가 나타날 것 같음. 이유는 요즘 일본 10대들이 한류에 너무 영향을 많이받아서 한국 음악이나 드라마에 자연스레 녹아있는 페미니즘이 그들에게 묻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근데 일본은 남성성이 강하고 생각이 이상한 사람을 낙오시키는 사회 분위기가 있으니까 결국 그들이 제 2의 마케이누가 될 것 같기도 하다만.. 걱정되는건 일본에도 중국과 PC의 입김이 작용해서 한국처럼 여성친화적인 정부기관이 들어선다면... 진짜 지금의 한국같은 전철을 밟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미 묻긴 묻었음 한국 트페미들이 hl(헤테로 러브라는 뜻)이란 단어를 쓰는데 쟤들도 어쩌다 그게 옮아서 nl대신 hl 쓰는 애들이 조금씩 보임
안돼 ㅠㅠ 힘내라 자팡 ㄷㄷ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 기사문
20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2018년 일본에서 처음 번역 출판된 '82년생 김지영'은 지금까지 21만부가 넘게 팔리며 번역 소설로서는 이례적으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일본에서는 소설의 경우 20만부가 베스트셀러의 기준이다. 번역본을 출판한 치쿠마쇼보(筑摩書房) 측은 "독자의 80%는 여성이며, 20~6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1021000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