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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김앤장이랑 뭐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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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폭락 전후로 거액의 테라폼랩스 자금이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범죄합동수사단은 최근 싱가포르에 있는 테라폼랩스 본사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다 수십억원이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흘러간 사실을 확인했다. 이 돈은 테라·루나 코인이 폭락한 지난해 5월을 전후로 여러 차례에 걸쳐 입금됐다. 이와 관련해 KBS는 이날 김앤장으로 건너단 돈이 94억원이라고 보도했다.

검찰은 이 돈이 통상적인 자문료보다 많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만약 회사가 보유한 코인을 현금화해 감춘 것이라면 횡령 혐의 등이 적용될 수 있고, 추징 보전도 가능하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413195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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