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한동훈은 셀럽, 수도권 선거 견인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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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신 한동훈, 지역 갈등 없애고 '586' 퇴장시키는 역할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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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CBS 제공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정치권 차출론에 대해 "굉장히 인기 있는 셀럽이기 때문에 등판만 하면 무슨 자리를 맡느냐 안 맡느냐를 떠나서 수도권 선거를 견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긍정했다.
박 의원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그냥 등판 정도가 아니라 수도권을 지휘하는 선대본부장 이런 것까지도 가능하다고 보는가'란 질문에 "가능하다. 어차피 어떤 자리를 맡든지 개인적으로 지금 굉장히 인기가 있는 일종의 셀럽이 돼 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이 분이 또 서울 출신이다. 그동안 우리 정치를 좌우했던 게 영남과 호남 이 싸움이었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충청 출신"이라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정치 지도자로 서울 출신이 나와서 영호남이라고 하는 지역 갈등까지도 전부 없애버리고 586세대를 좀 퇴장시키는 이런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게 제 개인적인 바람"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다만 "지금 이재명 수사라든지 여러 가지를 법무부가 총괄 관리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런 역할을 버리고 과연 나올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본인이 어느 것에 대해서 더 역사적 소명 의식을 느낄 것인가 하는 부분은 본인의 판단"이라고 했다.
아울러 민주당 일각에서 주장하는 한 장관에 대한 탄핵에 대해선 "너무 심한 이야기"라면서도 "윤 대통령을 추미애 장관이 검찰총장 최초로 징계를 했지 않은가. 그러다가 완전히 국민적인 히어로로, 영웅으로 부상을 했는데 한 장관 탄핵까지 추진하다가는 자칫하면 똑같은 전철을 밟을 수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민주당이 한동훈 장관을) 셀럽을 뛰어넘어서 히어로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줄 우려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동훈 키우기
송파로 왜 이사 갔겠냐!
이사 시킨 건지 스스로 간 건지...
무슨 후계자 수업도 하겠다.
박근혜 45년 구형.
문재인의 적폐수사 국정 농단 특검으로 제대로 보수 목 댕강한 칼춤 춘 셀럽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