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법 위반에다 노동쟁의조정법 그리고 업무방해까지 이야 대단해요, 전주 을 국회의원 후보 중에서 진보당의 강성희라는 후보는 전과 5범이라네요.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금요일(3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전국 주요 격전지에서 후보자의 전과(前科)에 선거전이 몸살을 앓고 있다.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 교육감 후보에 전과 5범 국회의원 후보까지 출마했기 때문이다. 이번 재보선은 전임자의 범죄 또는 범죄 의혹으로 치러지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서, 후보자의 전과를 둘러싼 도덕성 검증 공방은 투표 직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천창수 후보는 국가보안법 위반을 포함해 전과 3범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천 후보는 1989년 국가보안법·노동쟁의조정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시작으로, 2001년 업무방해로 벌금 300만원, 이듬해 다시 업무방해와 폭력행위처벌법·집회시위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천 후보는 병역 또한 수형(受刑)으로 면제됐다.
지난 25일 UBC울산방송이 주관한 교육감 후보 토론회에서 이 점이 문제됐다.
김주홍 교육감 후보는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교육감의 전력이 중요하다"며 "천창수 후보는 국가보안법 위반, 노동쟁의조정법 위반이 있고 업무방해로 벌금 300만원, 폭처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원 등 세 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돼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학폭이 문제가 돼서 10년보다 훨씬 전에 있었던 학폭도 문제가 되고, 벌금 50만원의 폭력 전과자가 트롯 경연대회에서 퇴출되는 사례도 있었다"며 "이러한 전과가 교육감 후보자로서 괜찮다고 생각하느냐"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천창수 교육감 후보는 "국가보안법을 자꾸 거론하는데 그 당시 정부를 비판하는 사회적 활동을 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국보법을 적용했다"며 "나는 민주화 관련자로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천 후보가 "김주홍 후보는 우리나라 민주화 과정의 역사적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김 후보는 "상대를 폄훼하지 말라"며 "나도 페퍼포그 맞으면서 짱돌을 들고 반(反)유신 투쟁을 했던 사람"이라고 발끈하기도 했다.
전주을, TV토론서 도덕성·전과 공방
김호서 "한두 번은 몰라도 범죄 5건?
집단흉기상해, 말만 들어도 무섭다"
강성희 "김호서, 이해할 수 없는 태도"
이상직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전북 전주을에서도 전과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출마한 후보 6명 중 절반인 3명이 전과자이기 때문이다.
김호서 무소속 후보는 지난 21일 KBS전북에 이어 지난 24일 JTV전주방송 토론회에서도 "법을 위반해 전임자가 의원직을 상실한 이번 재선거만큼은 도덕성과 자질 검증이 가장 중요하다"며 "출마한 후보 6명 중 절반 이상이 전과자인데, 범죄 경력이 있는 전과자 후보의 당선만은 꼭 막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강성희 진보당 후보는 2005년 공무집행방해·폭처법 위반(야간공동상해)을 시작으로 2011년 업무방해, 2013년 업무방해·폭처법 위반(공동주거침입·공동상해), 2015년 4월 업무방해, 같은해 6월 업무방해·폭처법 위반(공동주거침입·집단흉기상해) 등 전과 5범이다.
김호서 후보는 KBS전북 토론회에서 "노동운동을 하다가 한두 번 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보더라도, 범죄사실이 5건에 공동주거침입·집단흉기상해는 정말로 말만 들어도 참 무섭다"며 "이 정도의 범죄경력을 가진 분이 '민생 1호 법안'을 만들겠다고 주장한다면 굉장히 의심받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전과자 세상이구먼....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696134?sid=100
민주당의 아무개 의원도 민간인 납치고문에 가담한 전력이 있던데
아, 경기도 구리시에서 국회의원 하신 분인가요?
실명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워낙 알려지신 분이라......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은 운동권 역사 중의 흑역사입니다.
문제는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독재를 때려잡기 위해 독재자들이 행하는 고문을 한다 처음부터 그생각뿐이었다
소설가이자 정치 선동가이신 분(유사시민)도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에 포함되었습니다.
자기가 쓴 항소이유서가 판사님들도 돌려봤다고 자랑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