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또는 작전상 필요한 공무 수행 중 부상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 기장. 26일 천안함 장병들이 받는 상이 기장은 이와 다른 새로운 기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26일 오전 평택 2함대에서 천안함 13주기 추모식을 개최한다.
해군은 이 자리에서 천안함 생존장병 전원에게 '상이 기장(傷痍紀章)'을 수여할 예정이다.
상이 기장은 전투 또는 작전상 필요한 공무 수행 중 부상한 자에게 수여하는 기장으로 양복이나 정복 가슴에 달 수 있다.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사건 발생 이후 부상 당한 장병들은 상이 기장을 받지 못했으나, 국방부가 최근 생존장병 전원에게 상이 기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제2연평해전 참전 장병과 연평도 포격전 참전 장병에게도 같은 상이 기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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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제야 주네
이걸 이제야 주네
이게 나라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잘한거 같아요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