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그 당시 말 많았고 최대 이슈거리 사건이었던 조국 일가의 입시문제를 기점으로
기득권부자들이나 강남권 같은 부자동네 사는 기득권들이 암묵적으로 자녀 편의 봐주면서 입시비리 같은문제 줄줄히 비엔나처럼 드러내고 조사할줄 알았는데
현실은 윤석열과 한동훈이 조국 일가 수사한거 하나로 뜨고 보수정당 대권주자로 진출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방향으로만 가버림.
난 솔직히 조국사태 딱 터지고나서 있는 부자들 암묵적으로 자녀 입시편의 봐주는현상 조지면서 개혁이라도 좀 할줄 알았는데
현실은 완전 반대로 가버렸고, 뜬금없는 방향으로 가버린게 아쉽긴함.
단순 정치인 입시비리 사건 하나로 수사 지휘했던 인간이
수사 잘했다는 이유로 보수정당 대권주자로 진출하고 대통령 되버린것도 진짜 신기하고
별개로 조국 그 사람도 조용히 있으면서 수사 받았다면 솔직히 덜 비판받고 조금 까이다 말았을거 같은데
근데 무슨기준으로 누구를 수사함?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전수조사를 해야한다는건가.
이미 졸업한 애들은 어떻게 처리하는가.
부동산게이트도 유야무야 묻혔는데 저걸 전수조사하자는건 말이 안됨. 여야 상관없이 다 거부할듯
근데 의전원, 로스쿨 보면 대부분 고위층 자녀들이 많긴 하더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