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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의 종류는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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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랑거철

아소는 2013년 2월 25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일 정부 특사로 방문해 "미국 북부 사람들은 남북전쟁을 두고 '시민전쟁'이라 하고, 남부에선 '북부의 침략'이라 한다. 같은 국가·민족이라도 역사 인식은 일치하지 않는 법. 그러니 다른 나라 사이에는 오죽하겠는가. 일·한도 그걸 전제로 역사 인식을 논해야 하지 않겠나"고 했다.

노예제 폐지를 두고 벌인 내전과 식민지 지배를 위한 침략행위를 동일 선상에 놓은 궤변이었다.

격노한 박 대통령은 나흘 후 3·1절 기념사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란 역사적 입장은 천 년의 역사가 흘러도 변할 수 없는 것"이란 역대급 발언을 내놓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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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세력들이 국내 정치용으로 반일을 이용하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반일의 근원이 일본 자체에 있다면

누가 반일을 하든 무슨 수로 비난할까.


우리가 먼저 미래를 위해 통큰 양보를 한 자리에

"독도"얘길 꺼내든 일본에 대해 나쁜 감정이 들지 않으면

그거야 말로 보편적 사고 결여다.


일본 언론을 왜 믿냐, 이런 얘기가 있던데

그럼 그 못 믿을 일본에게 먼저 물컵 반 채우는 외교는 뭐지?

이런 말장난 좀 안했으면 좋겠다.
안했으면 안했다지, 의제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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