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두관 43,846표
미래통합당 홍준표 45,014표
이정도로 예측됨
홍준표에게 유리한점
홍준표가 경남지사때 이루어놓은 업적이 많음
- 경남지사 4년4개월동안 1조4천억의 채무를 청산
- 경남을 전국최초로 흑자 광역지자체로 만듬
- 적자나는 진주의료원 깔끔히 정리함
- 3개의국가산업단지를 경남에 유치함
양산에서 본선경쟁력이 휼륭함
나동연은 시장시절 웅상 쪽 시의원과 설전을 벌였을 정도로 웅상지역과는 사이가 나빴음
홍준표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경남지사때 업적도 많고 여론조사때 홍준표가 가장 높았음
수성구을에서 무야홍의 복선을 보여준 정치버스킹등 젊은유권자들과의 소통을 양산시을에서 그대로 보여주어 민주당에 가야할 젊은표가 상당히 홍준표가 흡수할수있음 이때는 김정은이 문재인에게 삶은소대가리, 금강산철거하라고 막말하는등 홍준표가 옳았다를 어필을 그대로 할수있는시기임
홍준표에게 불리한점
세월호막말파동이나 노인비하막말, 광주는제사도시등 막말타격을 홍준표도 그대로 받아 표가 줄어들수있음
2018년 지선 당대표였을때 민주당에게 완패하는등 실패경력이 있어 보수층에서 비호감이 높을수있음
미래통합당에서 스스로 부정적인논란을 계속 만들고 황교안의 막장공천,막장지휘등 전략을 못짜 홍준표에게 치명타가 될수있음
님들 생각은?
김두관도 경남도지사하다가 런한 놈이라고 생각해서
김두관 체급과 별개로 나동연처럼 이미지는 안 좋았음
개인적으로 나동연이 안나왔으면 누가놔와도 김두관은 이겼을듯
2020.2.23 양산을 출마
3일 후 첫 여론조사 김두관 36% 홍준표 29.6%
일주일 후 두번째 여론조사 홍준표 44.4%, 김두관 36.3% (일주일 사이에 홍준표 지지율 15% 폭등,다음날 홍준표 컷오프)
홍준표가 여론조사에 뒤질때는 공천줄듯 하다가 큰 폭으로 역전하니 바로 컷오프
세월호 막말 노인비하 막말 광주는 제사도시
이게 총선에 영향을 줬다는 건 축정갤에서나 통하는 얘기에요
경기도에서 차명진이 막말했다고 경남에서 홍준표 안찍고 김두관 찍는다?
전남광주에서 광주 비판했다고 경남에서 홍준표 찍을 사람이 김두관 찍는다?
https://theyouthdream.com/politics/24964468
무엇보다 대선 후 치뤄지는 지선은 항상 여당이 유리했고 거기다 남북미 평화쇼가 더해진 것
대선 후 지선에서 야당이 이긴 적이 없어요
여당이 유리하든 아니든 지선에서 패한 당대표 그것도 대통령후보급이 자기 지역구에 출마하는 건 불리한 게 아니라 네임드가 내려온다고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