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15일 오후 대구시 동인청사 브리핑룸에서 제2국가산업단지 유치와 관련된 기자 설명회를 열고 국가산단 조성 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15일 전국 15곳에 반도체·미래차 등 국가첨단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조성 계획을 내놓자 해당 지자체는 크게 반겼다. “산업단지를 만들어 미래 50년을 번영과 영광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거나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선도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중략
대구 ‘미래 모빌리티’, 대전 ‘나노·반도체’
대구 신규 국가산단이 들어설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 전경. [사진 대구시]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정한 제2 국가산단을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로 부르겠다”라며 “미래차와 로봇이 융합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는 2009년 제1 국가산단(달성군 구지면) 조성을 결정한 이후 14년 만에 국가산단을 유치했다. 제2 국가산단 위치는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옥포읍 간경리 일대다. 개발 규모는 약 330만㎡이며, 이 중 산업용지는 141만㎡ 정도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규 국가산단을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만들어 대구 미래 50년을 번영과 영광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하생략
중앙일보 https://naver.me/FaSjzlsc
각지자체들 산업단지 들어간곳들
잘해나가길 천안은 28년만인가?
그렇다드만 좋겠더라
힘내시길 지역발전 잘되어
지방 좀 살아나길
삼성도 용인투자많더라
기업들 투자많이하는 나라되길
대구시 파이팅
다른시도도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