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김웅•박수영•김재섭•김근식에게 묻는다!

홍카드림

Screenshot_20211127-091947_(1).png.jpg


초선 김웅 의원은 예외다. 두 사람은 이후 설전에 접어들었다. 홍 전 대표가 김 의원을 겨냥해 "일찍 핀 꽃은 일찍 시든다"고 비판하자, 김 의원은 "시든 꽃잎엔 열매가 맺지만 시들지 않는 조화엔 먼지만 쌓인다"고 맞받았다.


지원군들도 나섰다. 초선 박수영 의원은 12일 "최고참 의원이 당 혁신을 기치로 나선 초선의원을 공개 저격까지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라고 했고, 김재섭 비대위원은 "당권, 대권 주자들이 홍의원님의 복당에 찬성한 것은 대선 경쟁에서 큰 변수가 아니라고 생각한 까닭이다. 복당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거들었다.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은 "어렵게 호감을 쌓아가는 당에 홍 의원이 복당해 막말 기조로 회귀하면 당이 실패한다"고 저격했다. 대체로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추진된 중도개혁에 찬성하는 인사들은 홍 전 대표의 복당이 쇄신 과정에서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중략)


20~30대 계층의 홍 전 대표에 대한 비호감 논란엔 "아무 근거 없이 20~30대가 저의 복당으로 달아난다는 억측으로 정치 사술(詐術)을 펼치는 것은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http://naver.me/G6DLg0GE


지금 당을 망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윤석열인가? 홍준표인가?


아... 그러고보니 언급한 자들, 다 '틀종인계' ㅋㅋㅋ


그만 묻겠다.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