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장님이 총선 전후로 윤석열과 손절해야함

양당제 체제에서 대립과 갈등이 계속 되고 심화되는 현실에서 

 

윤석열 정부 1년 

 

보수 정당을 가라앉고 있다

 

윤석열이라는 잘못된 인물을 대선후보로 앉히고 

 

잘못된 일을 감싸면서 민주당만 비판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결국 양당 심판을 벼르고 있다

 

윤핵관 , 윤심이라는 말이 이전에는 훈장 같은 것이었다면

 

요새는 여론이 너무 나빠 윤핵관이라는 자들도 본인을 윤핵관이라고 하는 것을 싫어한다

 

얼마 전 이재명의 체포동의안 부결이 있었다 

 

그 이재명이 대선 후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던 계기는 박근혜 탄핵

 

심판이었다 , 당시 이재명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박근혜 정권과 보수 정당 말살을 이야기했고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 사이다 , 한국의 트럼프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금이 그렇다 

 

윤석열 정부 집권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50% 수준의 낮은 지지율에서 시작해 

 

1달만에 40%대로 떨어지고 2달만에 20%대로 내려갔다 

 

최근 40%대라는 여론조사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30%대 이하일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을 국민들은 원하고 있다.

 

총선에서 170석 이상 가져간다고 사쿠라들을 그렇게 펼치지만

 

말도 안 된다 , 양심적인 사람들은 이대로 가다간 총선 필패라고 대놓고 말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있다.

 

홍준표 시장님은 현재 차기 대권을 꿈꾸고 있고 대구 시장직을 완벽히 끝내야만 

 

하늘문이 열린다 , 그러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이 일정 필요하기에

 

윤석열에 대한 립서비스도 필수고 적극적인 SNS 행보도 이해가 간다 

 

그런데 

 

타 경쟁자들과 홍준표 시장의 차이가 뭔가 

 

오세훈 , 안철수가 대놓고 윤석열 편 드는가 , 홍준표 시장은 대놓고 윤석열 편을 든

 

 

홍준표 시장님에게 모두가 몰려든 이유는 

 

홍준표의 마초적인 매력과 인생 , 그리고 홍준표식 말하기 때문일 것이다

 

홍준표 시장의 매력이 윤석열 정부 하에서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 

 

 

홍준표 시장님 , 사이다가 되셔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