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석준 - 진보 쪽 후보이자 재선 교육감, 교육감을 지냈으나 좌파라는 치명적인 단점.
2. 정승윤 - 중도보수 단일후보, 태극기 부대가 지원한다는 단점.
3. 최윤홍 - 부교육감이자 권한대행. 무난한 후보이지만 두 사람에 비해 세력이 약하다는 단점.
지금 이 세 사람이 후보인데 정승윤, 최윤홍이 표를 갈라먹어서 김석준이 되지 싶다. 한달 동안 여조를 안해서 모르겠는데 정승윤, 최윤홍 두 사람 지지세가 비슷하게 나왔거든. 물론 정승윤이 단일화 후보이니 많은 지지가 몰린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김석준이 처음 당선되었을 때가 재선에 도전하는 임혜경 당시 교육감을 비롯해서 보수 후보가 너무 난립해서 김석준이 34퍼 정도로 당선되었거든. 최근 여론조사가 진보가 40, 보수가 47 정도 나와서 보수가 우세하긴 한데 여튼 그 때처럼 보수 후보 두 명이 표 갈라먹는건 똑같으니까.
김석준 40~45, 정승윤 38~43, 최윤홍 10~15% 난 이 정도로 봄. 이럼 누구한테 투표해야 해?
2번
정승윤 보수 단일후보
최윤홍은 부교윤감출신 단일화후 갑자기 나옴
지금 자기랑 단일화하자 ㅎㅎ
최악보다 차악을 선택해라
홍까망이 국룰이라면 진보쪽에서 당선되겠군요 ㅋㅋ
1번, 3번은 못 뽑겠네.
차악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