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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윤석열, '딸 부정채용 논란' 김성태 안고 간다…"3심 결과 나와야"

아기치타

윤석열, 오후 5시 당사서 본부장급 인사들과 첫 회의
김성태 교체 보도에 尹측 "금시초문…얘기한 적 없어"
김종인 전 위원장 거취관련 "오늘은 논의하지 않았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들과 만나 김성태 직능총괄본부장의 거취와 관련해 "논의된 바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그는 김 전 원내대표가 KT에 딸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와 관련해 "1심에서 무죄가 나왔고, 2심 유죄가 나와서 지금 대법원 3심을 다투고 있다.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유죄인지 무죄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에 지금이라도 3심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당장이라도 그만 둬야 한다. 그러나 확정이 안 된 상황에서는 그만두거나 (사퇴를) 고려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중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원내대표가 당연직으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죄가 확정되면 당에서 중앙위원장직을 박탈한다. 그렇다면 직능총괄본부장직도 자연스럽게 박탈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에서 윤 후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채용 불공정 사례를 언급하며 김 전 원내대표의 인선 교체를 고심 중이라고 보도한 데에는 "금시초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85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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