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337120&fbclid=IwAR1CBBr4lEI4Nr9t26AXMuASEGogW3Kipppwd-dFD6MuL7KTxLSIj5qOuUA
[원글]
내 생애 첨보는 딱 한번의 기막힌 장례식이었어
엄마와 딸의 영정사진이 같이 걸려있는 장례식
어머니 얼굴은 그날 영정사진으로 처음 뵀었지
아버지는 중환자실에 계시고 고모님이 상주로 계셨어
한다리 걸려 다 걸쳐 있다더니
악귀가 그렇게 가까이 있었네
속이 메스꺼워
2003년부터 따라 다녔다고 했어. 스토커
어느날 우연히 만났는데 다음 날부터 회사에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왔었다고
속 모르는 사람들은 사귀라고 했지만
너무 싫고 무서워서 회사도 몇번 옮겼어
1년만 사겨보고 아니면 헤어지겠다고 해서
착한 아이가 그러자했던거야
결말은 뻔하지
처음부터 싫었고,사귀는 동안에도 좋았던 적 없고
무남독녀 외동딸
딸이 싫다는데 부모가 당연히 좋을 리 없고
사겼다고 증언이 남아있는 것도 끔찍해
술먹고 우발적이라고 변호했다더니 그게 너구나
이재명
ㅡ
그냥 조폭 모녀 살인마라는 것보다
실체를 자세히보니 아주 끔찍하네요.
그당시 심신미약으로 감형 주장하고 치료비 사과도 일체 없었다네요
이제 와 사과?....ㅎ
소름....
한번에 가족을 다 잃은 아버지가 살아 계시면 얼마나 괴로우실지...
그래도 다행이네 가해자쪽이 전관예우 변호인단 안써서 가해자가 무죄는 안받았으니까. 문재인 정권에서 경찰에 돈 먹이고, 우리법연구회 판사에, 전관 변호사들 쓰면 살인범도 무죄 주는 세상인데. 노무현 정권때 판결 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피해자 아버지 살아있답니다. 이재명과 조카는 악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