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 얘기는 안 나오네.
난 관심갖고 보고 있었는데 입장은 없음.
주요 골자는 한전채 발행한도를 늘리는건데,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고.
난 전기요금 현실화가 맞다는 입장이기도 하고.
암튼 이게 국회에서 부결남!!!
여야 합의 사안이라 통과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부결됬더라고.
뭔 일인가 해서 알아봄.
오늘 아침에는 민주당 까는 기사들이 올라왔고, 나도 민주당이 반대해서 그런줄 암.
현재 법안 통과는 민주당이 찬성하면 통과되고 반대하면 부결되는 구조니까;;;;;;;;;;
그런데 알고보니까 민주당이 반대해서 그렇게 된 점도 있지만 국힘 잘못도 있음
이 건은 재석 203명 중 찬성 89명, 반대 61명, 기권 53명으로 부결됨
민주당은 133명이 참석해서 36명이 찬성함
국힘은 57명 참석
즉, 국힘에서 26명만 더 참석해서 재석 229명 중 찬성 115명으로 만들었으면 통과되었을 사안
얘네 대체 뭐하냐? ㅋㅋㅋㅋㅋ
아기자기한 의석 가지고 자신감이 넘쳐? ㅋ
과반 의석수 만들어줘봐야 이딴식으로 하면 의미없지!!!
선거때는 투표장 꼭 찾아달라고 하면서
지들은 왜 투표에 참석 안 해? ㅋㅋㅋ 민주당을 믿어? ㅋㅋㅋ
국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합의안을 깬 건 민주당이지만, 표결에 대거 불참한 우리당 책임도 있다”고 잘못 인정.....
임시국회때 다시 처리한다고 함
기사 링크는 아래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85551?sid=100
국힘은 근데 친원전 쪽 방향이면서, 왜 저러는지 ㅋㅋㅋㅋ
근데 한전 부채는 진짜 한번 손을 보긴 해야할텐데
저걸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긴 함 ㅇㅇ;;
근데 저거 양이원영이란 반대쪽 의원
내가 알기로 태양광 쪽인가 밀면서, 원전이랑 핵융합 둘다 반대했던 쪽인걸로 아는데
ㄹㅇ 과학이네
이번에도 반대하누
그분은 이름부터 서쪽나라가 생각나게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전기요금 현실화 하고 이철우지사가 말한 지자체 별로 따로 하는 것을 더하면 좋다고 생각함
그나저나 임시회에서는 특별법 빨리 처리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