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해가는 지방좀 살려줏메
위에 농어촌 기본소득은
한나라당에서 나왔던거라구
농업장려 우리나라 식량자급률 낮으면
해외에 끌려다니게됨
++오세훈의 안심소득이
바로 제가말하는 우파식 기본소득임!
살려줏추
중국에서 농산물 수입하는거 줄여야함
이건 진짜 중국의존도낮춰야함
구분범위가 애매해짐
농어업이 활성화되기엔 국가 규모자체가 부적합하고
당장 지방활성화좀..
https://youtu.be/idyqb42pFf4
돈쥐어준다고 지방활성화가 되지 않을거란거 잘 알텐데
밭농사도 논농사처럼 값을 해주길 바람
하우스가 되는 밭농사까진 그렇다 하더라도
어업은?
그놈의 경매제도때메 늘 값을 제대로 못받음 밭농사
어업도 매번 배타고 들어와서 바로 경매들어감
일단 개선책
시장도매인제 넣을것
어업은 2013년 손봄 농업은 손안봄
그놈의 가락시장ㅡㅡ
농민기본소득의 의의 : 농사지어줘서 살아줘서고마워요임
어촌은 마을연금만들고 하던데
당장 서울로 돈벌이 다빼앗겼는데 뭘로 돈범
어업이 뭐 서울에 빼앗길게 있나
어업량과 당일 시세가 결정하는데
어업은 서울인천 수산물업자들이 중국에게 해산물 사오기 바쁜데다
지방에서 잡은거 운송이고 할 사람 다 서울로 뺏겻잔 오다 띄워도 사람안잡힘
거기에 중국해적선 안잡고ㅡㅡ 그래서문제고
농업은 가락시장횡포
시장도매인제 필요함 가락시장 맘대로면 농민 다 망한다 농민은 89원받고 마트에서 520원에 팔린다
쌀값처럼 정부가 어느정도 시장가 해주길 바라는거임 논농사는 쉬워도 밭은 어려움
근데 농사짓고 고기잡고 할사람 서울이 다 가져가 버렸는데 어케함
사람이 없어서 물건 사고팔고도안되고
쿠팡 로켓택배 2일이 다임
농사짓던땅은 계속 농사지어야하는데
밭은 시세 괜찮은 작물로 바꿔버리는 경향도 무시할수 없기때문임 그렇다고 시세 안나오는걸 계속 경작하라고 할수도 없는노릇이고 국가가 계속 그걸 매입해줄수도 없음
농산물중 유일하게 쌀만 자급자족이 되니까
외교관계 생각해도 다른작물까지 농협에서 취입해주는건 말이 안됨
그럼 지금처럼 가락시장 맘대로 가격정하라는거임??
가격은 경매가 정하지않음? 가락시장이 아니라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되지
차라리 농업의 첨단화가 잘 돼서 무슨작물이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해야지
문제는 결국 땅에서 생산하는거고 시세는 수요에 따라 정해지는거니 수요가 떨어진 작물이 가격이 내려갈수밖에 없는거고
소비자 입장에선 농작물가격이 안정화가 됐음 좋겠음 근데 그렇게 투자하는게 국가의 이익이 되는가?
엄청나게 회의적임
님 가락시장 횡포 모르시는군요... 하..
수요와 공급을 ㅋㅋㅋ 초월해서 가격정해요
시세? 가락시장 마음임
https://m.youtube.com/watch?v=TGiicIWR7T
도매가 이미 독과점입니다 자유시장거래X
독과점
가격결정 불투명
내가 36원에판게 뉴스에선 금값이라 보도됨
그러니까 농민한테는 시세보다 36퍼 깍아서 사고
시장에는 더 비싸게 팔고 가락시장이 가격결정등 마음대로해요
그쪽 예시는 결국 담합때문에 생기는 문제고
그건 정부에서 개입해줄수 있지만
쌀 제외한 농산물에 대한 국가의 가격책정은 불가능함 마찬가지로 수산업 무게사기도 잡기 어렵듯
유통가격의 몇퍼센트 이하 라던지
기준정해달라고요
누군 51원에 사주고 누군 17원에 사주는게 말이나 되나요
그거 정하면 최저임금마냥 수요,공급에 상관없이 그 가격에 값이 묶이게돼서 실질적인 도움이 돼주기도 어려움 군부대 식단통일할게 아니면 현재 대한민국에선 불가능함
지금제도는 똑같은 물건을 가락시장에 뇌물주고 살랑거린 A꺼는 51원쳐주고 처음간 B꺼는 17원쳐주고 있어요 걍 가락시장 맘대로임
그래서 청년이 처음 농사 지으면 터줏대감 어르신에게 이것좀 대신 가락시장 부탁드리고 농삿일 도와드리고 해요
그런부분의 개선과 농어촌 기본소득은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요? 인간이 먹고살만하다고 남한테 배려하는 인간이 늘어나던가요
농어촌 기본소득은
복지가 아니라
경제순환으로 들어가주세요
그리고 지역유지하는것에 대한 보상으로 보세요
양육수당처럼
원인이 해결이 안됐는데 그걸 어떻게 경제순환으로 보는가가 첫번째 의문이구요
지자체 유지는 지자체에서 해결할 문제 아닌지요?
국가가 촌에 산다고 지원해주는건 옳지 않은거같은데
일단 지자체에서 해결할 문제수준은 뛰어넘었고
국가는 헌법에서 정한대로 행동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헌법에 물가안정화를 위해 농어촌 물가안정에 힘써야된다던가요
대한민국헌법 제 120조2항 122조 123조2항 참고해주세요
현재 찍어낸 화폐가 죄다 서울수도권에 고여있어요
돈을 물이라고 생각하세요
국토 전체 고루 퍼져야할 물이 11%에 50%가 고여있는거에요
나머지 79%는 50%물로 살아야하니 부족하고요
강에 수도 확보 안정화를 위해 댐도 설치를 하죠
수도권에 인구가 몰려있으니 돈도 그쪽에 몰리구요
돈은 물이랑 다르게 필요한 최소량이 다릅니다
말씀하신 방편들은 국내에선 의미가 없습니다
참 안타깝게도 농임어업은 신세대에 맞지않아요
솔직히 이건 식량자급을 위해 필요한거에요 ㅇㅇ 당장 아이티라던가 식량자급률 낮은 국가들은 세계 농산물시장에 그냥 흔들립니다
우리나라도 식량 완전자급 되는게 애초에 쌀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중국에 휘둘리는데 우리나라 영토는 그걸 극복해낼만큼조차도 허락을 안해줍니다
농협에서 밭에 뭐 경작하라고 추천 프린트물 줄때 얼마 예상이라고 적어서 주거든요
그 예상한 값에서 -+이상 가격올리거나 깍지않게 해도 되고
농어촌기본소득은 경제생활하라고 주는거고 근처 식당이라던가 옷가게라던가에
결국 농촌 기본소득 개념인데 참....안타깝게도 무의미한 수준입니다.
거의 이재명식 경제순환만 볼수있겠는데 그건 경제발전과 상관이 없죠
https://youtu.be/89MMJNKipDc
그럼 지방이 소멸해도 괜찮을까요?
이건 여야를 떠나서 국가유지에 필요한겁니다
지방엔 항상 토호 유지가 있구요
그사람들은 건물주 못지않은 부를 가지고 살아요
돈주는게 지방상생이 아니라는겁니다
토호요? 토호면 뭘해요 당장 ㅎㅎ
근처 사람들이 사라지는데
일론머스크가 왜 기본소득이야기를 하겠어요
그사람들이 돈 얼마나 쥐어줘야 촌에 붙어살겠습니까?
홍준표님이 공약하신 4대공항 지으면서
그동안 인구 빠져나가지않게 관리할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인구불균형 "적신호"가 켜진지 10년째
이제 지역토호들도 조금씩 위기감을 느끼고 지역연대등 여러가지 하고싶어합니다.
사실 가진거 다팔고 서울로 가버리면 장땡이지만 수백을 살아온 고향을 어찌버리나요.
저희 아버님께선 마을발전기금에 몇천보태서 마을에 도로도 깔아보고 이것저것 해보는데
결국 사람들이 택하는건 수도권행이거든요
얼마가 적정한지는 경제학자들과 의논해야죠 얼마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할것인가에 대하여
전 가진자의 입장에서 빈부격차 해소를 원하는것입니다.
백성없는 토지를 다스리는 왕 그를 왕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장단 군청등 갖가지 다해도 한계가 있어요
돈준다고 사람들이 촌에 남지않아요
중요한건 생활환경이죠
주변에 병원도,학교도없는곳에 누가 살려고 합니까 돈벌수있는 사람만 남게 되는게 당연하죠
그러니 중앙정부에서
지금같이 개떡같은 지역개발이 아닌(경기도만 주구장창개발 ㅡㅡ)
진.짜 필요한곳에 국가의료시설(적자를감당하는) 아니면 의료 버스라도
사람이 있어야 여러 민간시설 들어옵니다. 이대로는 안돼요
전 은퇴한 중장년들 농촌에 와서라도 지역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지방에 투자하라는거죠
지방에 투자해도 기껏해야 지방 공단도시정도지 농어촌에까지 기대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전 대구를 서울처럼 발전시키길 바랍니다
서울까지 가는것보다 훨씬 가까우니까요
광역권의 역할이 그렇기도 하죠 각지방 수도역할을 해야하니 근데 복지란게 결국 사람한테 하는거고
사람이 수도권에 몰려있으니 그럴수밖에요
첨단산업을 4대공항으로 지방이전을 노렸던 홍준표의 공약을 이루지 못한게아쉬운겁니다
오세훈의 안심소득 찾아보셈 ㅇㅇ
이재명의 기본소득에 대항할 정책임.
그게바로 우파식 기본소득입니다
윤미향 같은 시민단체 같은데 퍼주는 국고보조금 다 없애버리면
모든 국민들에게 1년 50만원은 줄 수 있음
선별적 기본소득이라면..,
농어촌 기본소득은 하기전에 위장으로 등록된거 싹 정리하고 해야함
공감
감사 보냈으면함
요즘 드론기술도 좋던데
소도시 사는 입장에서
여기 농사 짓는 어르신분들도
왜 자꾸 우리에게 돈을 주냐
그돈으로 집없는 사람들 도와주고
일자리 만들어줘라라고 함(10년전 얘기)
기본소득이 아니라
젊은 사람이 많아질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봄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 원(분기 15만 원)을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처럼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한다. 올해 농민기본소득을 시행하는 시군은 포천, 연천, 여주, 양평, 안성, 이천 6개 시군이다.
경기도 이거 부러웠음 사실
근데 대통령되면 선별은 안된다 선그음
모든 국민에게 주면 안주는거랑 똑같이 되고
선별적으로 필요한곳에 집중지원하면 효과있습니다
'장기적 선별적 기본소득'으로 우선 격차를 줄이고 대부분 계층이동이 이루어지면 지원받던 해당 계층에 남아있는 사람이 많이 줄게 될 때마다 지원하는 기준을 낮춰서 (지원하는 계층 범위를 넓혀서) 몰아서 집중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지원해서 소득격차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면 될듯?
살려줏추
중국에서 농산물 수입하는거 줄여야함
이건 진짜 중국의존도낮춰야함
구분범위가 애매해짐
농어업이 활성화되기엔 국가 규모자체가 부적합하고
당장 지방활성화좀..
https://youtu.be/idyqb42pFf4
돈쥐어준다고 지방활성화가 되지 않을거란거 잘 알텐데
밭농사도 논농사처럼 값을 해주길 바람
하우스가 되는 밭농사까진 그렇다 하더라도
어업은?
그놈의 경매제도때메 늘 값을 제대로 못받음 밭농사
어업도 매번 배타고 들어와서 바로 경매들어감
일단 개선책
시장도매인제 넣을것
어업은 2013년 손봄 농업은 손안봄
그놈의 가락시장ㅡㅡ
농민기본소득의 의의 : 농사지어줘서 살아줘서고마워요임
어촌은 마을연금만들고 하던데
당장 서울로 돈벌이 다빼앗겼는데 뭘로 돈범
어업이 뭐 서울에 빼앗길게 있나
어업량과 당일 시세가 결정하는데
어업은 서울인천 수산물업자들이 중국에게 해산물 사오기 바쁜데다
지방에서 잡은거 운송이고 할 사람 다 서울로 뺏겻잔 오다 띄워도 사람안잡힘
거기에 중국해적선 안잡고ㅡㅡ 그래서문제고
농업은 가락시장횡포
시장도매인제 필요함 가락시장 맘대로면 농민 다 망한다 농민은 89원받고 마트에서 520원에 팔린다
쌀값처럼 정부가 어느정도 시장가 해주길 바라는거임 논농사는 쉬워도 밭은 어려움
근데 농사짓고 고기잡고 할사람 서울이 다 가져가 버렸는데 어케함
사람이 없어서 물건 사고팔고도안되고
쿠팡 로켓택배 2일이 다임
농사짓던땅은 계속 농사지어야하는데
밭은 시세 괜찮은 작물로 바꿔버리는 경향도 무시할수 없기때문임 그렇다고 시세 안나오는걸 계속 경작하라고 할수도 없는노릇이고 국가가 계속 그걸 매입해줄수도 없음
농산물중 유일하게 쌀만 자급자족이 되니까
외교관계 생각해도 다른작물까지 농협에서 취입해주는건 말이 안됨
그럼 지금처럼 가락시장 맘대로 가격정하라는거임??
가격은 경매가 정하지않음? 가락시장이 아니라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되지
차라리 농업의 첨단화가 잘 돼서 무슨작물이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해야지
문제는 결국 땅에서 생산하는거고 시세는 수요에 따라 정해지는거니 수요가 떨어진 작물이 가격이 내려갈수밖에 없는거고
소비자 입장에선 농작물가격이 안정화가 됐음 좋겠음 근데 그렇게 투자하는게 국가의 이익이 되는가?
엄청나게 회의적임
님 가락시장 횡포 모르시는군요... 하..
수요와 공급을 ㅋㅋㅋ 초월해서 가격정해요
시세? 가락시장 마음임
https://m.youtube.com/watch?v=TGiicIWR7T
도매가 이미 독과점입니다 자유시장거래X
독과점
가격결정 불투명
내가 36원에판게 뉴스에선 금값이라 보도됨
그러니까 농민한테는 시세보다 36퍼 깍아서 사고
시장에는 더 비싸게 팔고 가락시장이 가격결정등 마음대로해요
그쪽 예시는 결국 담합때문에 생기는 문제고
그건 정부에서 개입해줄수 있지만
쌀 제외한 농산물에 대한 국가의 가격책정은 불가능함 마찬가지로 수산업 무게사기도 잡기 어렵듯
유통가격의 몇퍼센트 이하 라던지
기준정해달라고요
누군 51원에 사주고 누군 17원에 사주는게 말이나 되나요
그거 정하면 최저임금마냥 수요,공급에 상관없이 그 가격에 값이 묶이게돼서 실질적인 도움이 돼주기도 어려움 군부대 식단통일할게 아니면 현재 대한민국에선 불가능함
지금제도는 똑같은 물건을 가락시장에 뇌물주고 살랑거린 A꺼는 51원쳐주고 처음간 B꺼는 17원쳐주고 있어요 걍 가락시장 맘대로임
그래서 청년이 처음 농사 지으면 터줏대감 어르신에게 이것좀 대신 가락시장 부탁드리고 농삿일 도와드리고 해요
그런부분의 개선과 농어촌 기본소득은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요? 인간이 먹고살만하다고 남한테 배려하는 인간이 늘어나던가요
농어촌 기본소득은
복지가 아니라
경제순환으로 들어가주세요
그리고 지역유지하는것에 대한 보상으로 보세요
양육수당처럼
원인이 해결이 안됐는데 그걸 어떻게 경제순환으로 보는가가 첫번째 의문이구요
지자체 유지는 지자체에서 해결할 문제 아닌지요?
국가가 촌에 산다고 지원해주는건 옳지 않은거같은데
일단 지자체에서 해결할 문제수준은 뛰어넘었고
국가는 헌법에서 정한대로 행동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헌법에 물가안정화를 위해 농어촌 물가안정에 힘써야된다던가요
대한민국헌법 제 120조2항 122조 123조2항 참고해주세요
현재 찍어낸 화폐가 죄다 서울수도권에 고여있어요
돈을 물이라고 생각하세요
국토 전체 고루 퍼져야할 물이 11%에 50%가 고여있는거에요
나머지 79%는 50%물로 살아야하니 부족하고요
강에 수도 확보 안정화를 위해 댐도 설치를 하죠
수도권에 인구가 몰려있으니 돈도 그쪽에 몰리구요
돈은 물이랑 다르게 필요한 최소량이 다릅니다
말씀하신 방편들은 국내에선 의미가 없습니다
참 안타깝게도 농임어업은 신세대에 맞지않아요
솔직히 이건 식량자급을 위해 필요한거에요 ㅇㅇ 당장 아이티라던가 식량자급률 낮은 국가들은 세계 농산물시장에 그냥 흔들립니다
우리나라도 식량 완전자급 되는게 애초에 쌀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중국에 휘둘리는데 우리나라 영토는 그걸 극복해낼만큼조차도 허락을 안해줍니다
농협에서 밭에 뭐 경작하라고 추천 프린트물 줄때 얼마 예상이라고 적어서 주거든요
그 예상한 값에서 -+이상 가격올리거나 깍지않게 해도 되고
농어촌기본소득은 경제생활하라고 주는거고 근처 식당이라던가 옷가게라던가에
결국 농촌 기본소득 개념인데 참....안타깝게도 무의미한 수준입니다.
거의 이재명식 경제순환만 볼수있겠는데 그건 경제발전과 상관이 없죠
https://youtu.be/89MMJNKipDc
그럼 지방이 소멸해도 괜찮을까요?
이건 여야를 떠나서 국가유지에 필요한겁니다
지방엔 항상 토호 유지가 있구요
그사람들은 건물주 못지않은 부를 가지고 살아요
돈주는게 지방상생이 아니라는겁니다
토호요? 토호면 뭘해요 당장 ㅎㅎ
근처 사람들이 사라지는데
일론머스크가 왜 기본소득이야기를 하겠어요
그사람들이 돈 얼마나 쥐어줘야 촌에 붙어살겠습니까?
홍준표님이 공약하신 4대공항 지으면서
그동안 인구 빠져나가지않게 관리할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인구불균형 "적신호"가 켜진지 10년째
이제 지역토호들도 조금씩 위기감을 느끼고 지역연대등 여러가지 하고싶어합니다.
사실 가진거 다팔고 서울로 가버리면 장땡이지만 수백을 살아온 고향을 어찌버리나요.
저희 아버님께선 마을발전기금에 몇천보태서 마을에 도로도 깔아보고 이것저것 해보는데
결국 사람들이 택하는건 수도권행이거든요
얼마가 적정한지는 경제학자들과 의논해야죠 얼마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할것인가에 대하여
전 가진자의 입장에서 빈부격차 해소를 원하는것입니다.
백성없는 토지를 다스리는 왕 그를 왕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장단 군청등 갖가지 다해도 한계가 있어요
돈준다고 사람들이 촌에 남지않아요
중요한건 생활환경이죠
주변에 병원도,학교도없는곳에 누가 살려고 합니까 돈벌수있는 사람만 남게 되는게 당연하죠
그러니 중앙정부에서
지금같이 개떡같은 지역개발이 아닌(경기도만 주구장창개발 ㅡㅡ)
진.짜 필요한곳에 국가의료시설(적자를감당하는) 아니면 의료 버스라도
사람이 있어야 여러 민간시설 들어옵니다. 이대로는 안돼요
전 은퇴한 중장년들 농촌에 와서라도 지역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지방에 투자하라는거죠
지방에 투자해도 기껏해야 지방 공단도시정도지 농어촌에까지 기대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전 대구를 서울처럼 발전시키길 바랍니다
서울까지 가는것보다 훨씬 가까우니까요
광역권의 역할이 그렇기도 하죠 각지방 수도역할을 해야하니 근데 복지란게 결국 사람한테 하는거고
사람이 수도권에 몰려있으니 그럴수밖에요
첨단산업을 4대공항으로 지방이전을 노렸던 홍준표의 공약을 이루지 못한게아쉬운겁니다
오세훈의 안심소득 찾아보셈 ㅇㅇ
이재명의 기본소득에 대항할 정책임.
그게바로 우파식 기본소득입니다
윤미향 같은 시민단체 같은데 퍼주는 국고보조금 다 없애버리면
모든 국민들에게 1년 50만원은 줄 수 있음
선별적 기본소득이라면..,
농어촌 기본소득은 하기전에 위장으로 등록된거 싹 정리하고 해야함
공감
감사 보냈으면함
요즘 드론기술도 좋던데
소도시 사는 입장에서
여기 농사 짓는 어르신분들도
왜 자꾸 우리에게 돈을 주냐
그돈으로 집없는 사람들 도와주고
일자리 만들어줘라라고 함(10년전 얘기)
기본소득이 아니라
젊은 사람이 많아질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봄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 원(분기 15만 원)을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처럼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한다. 올해 농민기본소득을 시행하는 시군은 포천, 연천, 여주, 양평, 안성, 이천 6개 시군이다.
경기도 이거 부러웠음 사실
근데 대통령되면 선별은 안된다 선그음
모든 국민에게 주면 안주는거랑 똑같이 되고
선별적으로 필요한곳에 집중지원하면 효과있습니다
'장기적 선별적 기본소득'으로 우선 격차를 줄이고 대부분 계층이동이 이루어지면 지원받던 해당 계층에 남아있는 사람이 많이 줄게 될 때마다 지원하는 기준을 낮춰서 (지원하는 계층 범위를 넓혀서) 몰아서 집중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지원해서 소득격차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