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김진태와 최문순은 책임져야됨
2000억으로 갚을껄 지금 50조 넘게 막게생김
호미로 막을껄 가래로 막게 생겼는데..
강원도라는 전적인 신용도를 믿고 돈을 빌려줬는데 안갚는다고 모라토리움 선언했으니
신용등급이 최고로 높은 한전 5%대 금리 회사채와 한국도로공사 회사채 외면 받는 실정인데
그리고 서울에 강동구에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에
차환발행 실패함
지금 부동산 PF문제가 나비효과처럼 커지고 있는데 전임지사 최문순과 현임 강원도지사 김진태가 무능했다는것 밖에 답이 안나옴.
김진태가 금융 문맹에 잘못한건 맞지만,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김진태에게 씌우는건 과함
언젠가는 벌어질 일들이 조금 빨리 수면 위로 떠 오른거지
대출 터지는건 지금 상황에서 누가 책임으로 돌리기 어렵고, 정부는 흑자도산 막는 정도의 대책 마련을 해야지
한계기업까지 막아주는건 과하고(난 반대)
김진태 입장문을 보니, 안 갚는다고 한 게 아니라 회생 신청을 함
회생 신청이 뭔지 모르는 금융 문맹인거지. 시장에선 이걸 디폴트로 읽는게 당연.
암튼 얘가 행정을 하기에 무능한건 맞고
이로 인해 채권시장에 아주 큰 혼란과 자금 경색에 영향을 줌
그런데
채안펀드, 채권매입 등 유동성 자금 50조 지원
둔촌 주공 사태, 다른 부동산 PF 만기 도래 연장 문제 등은
김진태가 저러지 않았어도 터질 문제였다는거
2000억으로 막을거 50조로 막게 생겼다는 말은 어폐가 있고
다른 문제들까지 연결지어서 김진태 책임으로 돌리는건 안 되지
김진태가 금융 문맹에 잘못한건 맞지만,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김진태에게 씌우는건 과함
언젠가는 벌어질 일들이 조금 빨리 수면 위로 떠 오른거지
대출 터지는건 지금 상황에서 누가 책임으로 돌리기 어렵고, 정부는 흑자도산 막는 정도의 대책 마련을 해야지
한계기업까지 막아주는건 과하고(난 반대)
근데 1차적으로 분명히 2050억을 그냥 갚는다고 했으면 없을 문제 아님?
부동산PF는 자금 유동성에 복합적인 작용이 있으니까 둘째치고
김진태 입장문을 보니, 안 갚는다고 한 게 아니라 회생 신청을 함
회생 신청이 뭔지 모르는 금융 문맹인거지. 시장에선 이걸 디폴트로 읽는게 당연.
암튼 얘가 행정을 하기에 무능한건 맞고
이로 인해 채권시장에 아주 큰 혼란과 자금 경색에 영향을 줌
그런데
채안펀드, 채권매입 등 유동성 자금 50조 지원
둔촌 주공 사태, 다른 부동산 PF 만기 도래 연장 문제 등은
김진태가 저러지 않았어도 터질 문제였다는거
2000억으로 막을거 50조로 막게 생겼다는 말은 어폐가 있고
다른 문제들까지 연결지어서 김진태 책임으로 돌리는건 안 되지
김진태는 이번에 레고랜드 사태 때문에 다시는 정치권에 못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레고랜드 사태가 강원도 자체의 문제만으로 끝날 것으로도 안보이기 때문에 그 여파가 지금 심각하다고 보고 있던데 김진태는 이번에 엄청난 잘못을 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뉴스보도에서 국민의힘에서 주호영이 언급한 내용으로 강원도가 채무이행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이행 발표로 불신을 키운 점. 그리고 각 언론에서도 이 여파가 강원도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에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심각성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여파로 인해서 다른 건실한 기업이 피해를 봤다거나 하면 김진태는 이제 다시는 정치 못한다고 봐도 무리가 아닐것 같네요
이재명이 성남시 모라토리움 선언하던때가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