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리 못사는 북한의 자살률이 남한보다 높을까?!
적당한 위험부담(리스크)을 안고 살라!
그래야 빨빨 해지고 치매 걸리지 않고 오래 산다.
이미 누구나 알 만큼 연구된 실례 하나를 든다.
산 물고기를 운반 할 때 천적 한 두 마리 넣은 것이
넣지 않은 것에 비해 생존율이 현격히 높다는 것이다.
사실 물고기 실험보다 인간사회 비교로 확실히 보여주는 것은
선진국과 후진국 특히 남북한의 자살률 비교이다.
북한사람들은 말 그대로 수령의 노예 살이로서
정신물질적으로 눈코 뜰 새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리는 노동과 함께
죽을 때까지 조직생활속에서 정치학습(우상화)과 생활총화(통제)를 해야 한다.
또 한끼를 먹고 다음 끼를 걱정할 만큼 빠듯한 식량과 필수품 부족으로 전전긍긍해야 한다.
마치 자전거 패 달을 밟지 않으면 당장 넘어가는 생활이다.
이렇게 자살할 여유조차 없을 뿐더러
더 무서운 것은 자살은 정치범 취급하여 남은 가족까지 피해를 주는 환경이다.
물론 고달 푼 노예 살이로 일찍 늙고나 병들어 죽지만
여기처럼 스스로 죽는 률이 현격히 적다.
선진국 구룹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남한인데 그 한방의 대책은
할 수만 있다면 북한에 살아보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없는 현실에서는 스스로 리스크를 안고 살자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움직여라! 일 거리를 찾아라! 등 등이
이에 해당한 말들이라 본다.
글쓴 사람부터 먼저 북한 가셈
현대판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