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미국 상황따라 한국의 경제 상황도
바뀌는 건 맞지.
근데 전 세계가 부동산 오르는 추세라
한국의 부동산 폭등도 100% 대통령 탓은 아니라고 한다면 애초에 대통령 자체가 필요없는 자리임.
세계가 호황이면 그 호황의 기류에 타는 걸
넘어서 더 좋은 상황을 가지고 와야 하고,
세계가 불황이면 그 흐름을 잘 읽어서
우린 그 위기를 겪지 않도록 컨트롤 하는 게
리더라는 자리임.
세계 추세가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발 세계 금융 위기 사태 당시 한국 유일 플러스 성장은 어떻게 설명함? ㅇㅇ
그래서 문재앙 좌파가 혐오스럽지 남탓밖에 할줄모르니까
세계의 흐름을 잘잡느냐 못잡느냐가
국가의 운명을 가른다는겁니다.
한국이 왜 개발도상국의 함정에 빠지지않았을까요?
왜 민주화를 맞이한 다른국가들은 우리처럼 못할까요?
전두환도 그래서 무조건 운이좋아서 경제성장했다는 약간 많이 억까지 개도 집권초기에는 석유파동으로 초기에 고생했는데
멕시코나 루마니아 폴란드랑 다르게
극복한거보면 그양반도 독하긴 독한 인물이야
그겁니다.
세세하게 파들어가면
3저호황은 전두환임기 후반에 찾아옵니다.
경제학자 여러 브레인 섭외해서
그사람들 말 들어가며 경제정한것도 몇없는 공입니다.
단지.. 누군가 사람죽이면 1억줄게제안시 망설임없이 사람죽일 수 있는 사람이라 문제였을뿐
그리고 몇개 더있긴 한데 한미일 동맹이라는 대의에 함께 한거 그나마 제가 전두환이 나쁜의미던 좋은의미던 나름 작은 대의가 있는사람이라고 본거죠
한미일 동맹에 참여한덕에 일본의 우경화를 늦춰줬죠 근데 운동권은 친일수괴라는
억까를 하니ㅋㅋㅋ
그건 외교문서를 보시면
전두환이 막나가니까 저거저거봐라
일본아 쟤좀 가르치자
여차하면 고립시키게
아 머리아파 작작 죽이라고 좀
이거에요
매번 외교갈등 겪거든요
지금이 제일 중요합니다. 미중 패권전쟁에서 줄을 잘타야합니다. 썩은 동아줄인 중국라인 타다가는 같이 망합니다. 대통령이 결정해야합니다. 자유와 번영을 같이하는 서방 민주주의와 함께 할지, 인권 말살 공산당 1당 독재정치 추구하는 중국과 같이할지... 라인 잘못타면 20년 이상 고통받습니다.
기업들의 중국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유도해야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탈중국할 때 수입선 다변화로 중국의존도 줄이고, 감세정책으로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 공장들을 한국으로 불려들어야죠. 중국에 약점 잡힐 일들을 줄이고 당당하게 할 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정부의 실책이기도합니다..
한중FTA이후 전 중국의존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