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동 빌라에서 10대 딸과 40대 母 숨져
지난해 남편과 이혼 후 남매 양육
경제적 어려움에 최근 기초수급 등록
경찰 “어머니가 딸 살해 후 극단 선택 추정”
지난해 남편과 이혼 후 남매 양육
경제적 어려움에 최근 기초수급 등록
경찰 “어머니가 딸 살해 후 극단 선택 추정”
추석 연휴 중 부산에서 딸과 어머니가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진경찰서 전경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진구 양정동 한 빌라에서 어머니 A(40대) 씨와 딸 B(10대)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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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