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청꿈에서 홍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암시했죠.
홍카가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존경한다는건 알았는데
요즘 청꿈에 홍카 답변을 보면서 동서양 역사인물도 좋아한다는걸 새로 알았습니다.
사마의를 존경한다는 말에 기다림의 미학
한니발을 존경한다는 말에 거대 구태 기득권 토호세력과 결연히 투쟁하는 결기
사마의가 대권을 쥔 <고평릉 사변>때 나이 70이었네요.
1800년전 70세니 지금 나이론 뭐 90살이겠죠.
시간날때 고평릉 사변 복습해봐야 겠습니다.
둘다 제가 질문한 글에 대한 답이군요
둘다 제가 질문한 글에 대한 답이군요
질문한사람은 여기있고
경험치빠는사람은 글쓴이 ㄷㄷ
ㅋㅋㅋㅋㅋㅌ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회를 잘 포착해야하는거늘...
스샷 찍어오면 추천 받을수있지 저거말고도 몇개글 더있어 답변 받은거
경험치 원한다면 잘 조합해봐
그러면 정게는 인심 후해서 인기글 잘보내줌
그냥 혼자 만족이지 ㅎㅎ
그럴수있지 ㅋㅋㅋ
아 그랬나요. 반갑습니다.
사마의는 청꿈 개통하자마자 홍카가 답해서 봤고
어젠가 한니발도 누가 질문해서 홍카 답변을 봤는데... 카이사르님이 질문자였는줄은 몰랐어요.
거대한 로마에 결연히 맞서 싸워 이긴 결기 이렇게 답변하시던데
와... 어쩜 지금 상황과 그리 비슷한지...
칸나에 전투 복습하려구요.
동족 카르타고에게 맨날 뒤통수 맞고 위기때만 자길 기용하는 거랑
같은당에게 맨날 찬밥 신세 당하고 위기때만 대표, 후보로 불러주는 거랑
참 비슷하죠
제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ㅎㅎ 한니발 이름보고 질문했어요
저도 닉보면 아시다시피 고대 명장들 엄청 좋아하거든요
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전 골수 역덕 밀덕이데 카이사르님 저랑 완전 같네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스키피오 아프리타누스가 아닌 한니발을 좋아하고 언급하신 이유는 뭘까 궁금하네요.
한니발은 개인기로 전투에서 연전연승했지만 결국 최종승자는 스키피오였거든요.
자마 전투에서 깨지고 한니발은 동방으로 망명갔는데
11월 5일 경선이 자마 전투라면
고평릉 사변은 홍카의 미래이겠죠.
동아리갤에 역사정치 동아리도 있으니 거기서 틈틈이 활동하셔도 될거같습니다 ㅎㅎ
스키피오도 명장이긴 하지만 한니발이 좀더 선구자의 느낌이라 말씀하신게 아닌가 하네요🤔
제발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홍카가 언급한 인물들 칼럼도 시간나면 써보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개인기"란 기준에서 한니발이 스키피오를 능가한다고 홍카가 생각하신듯 합니다.
로마군단병의 조직력을 11만 급조당원의 힘이라고 보면 딱 맞죠.
오 그렇게 해석을 할수가 있군요? ㄷㄷ
한니발 사마의 카이사르 다 써주십쇼 ㅎㅎ
저는 사마의가 누군지 몰라서...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의 맞수로 나오는 인물입니다
자수성가 부동산 대재벌 광개토대왕 등장이전 시대이며 그시대때 나라가 머륙은 삼국지 위촉오
임 그때 고구려가 요동 찝쩍 거리다가 빡친 사마의가 관구검이라는 야전사령관 보내서 고구려 국내성까지 털어먹고
조상 묘도 파고 파괴하는 흔히 말하는 영혼까지 털라고 지시내린 인물임 국외 상황기준
코난님 이번 기회로 사마의, 한니발 한번 공부해보세요.
홍카가 좋아하는 이유가 있죠.
고평릉 사변과 칸나에 전투
청꿈 전쟁자 밀덕이 칼럼 쓰면 좋겠네요.
저는 셜록홈즈밖에 몰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