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많은 인증제도가 있지만 최악의 적폐는 KC인증인데
하드웨어 창업 해본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적폐인지 알 수 있음
이거 인증 받는데 기본 6개월 이상에 최소 500만원 이상 든다. 문제는 신생기업은 제품군이 1개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안되면 6개월 이상 가만히 있어야하고 고정비용만 나가서 기다리다 망하는 경우 많음
청년 창업가들 이거 간소화 해달라고 그렇게 말해도 결국 관료들 손들어주고 안 바꿈
언론에서는 돈 잃어도 안망하는 창업에만 초점을 맞추는데 자세히 들어가보면 이건 2번째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행정시스템이 쓰레기임
그리고 상표권이나 특허권 취득하려면 몇백은 우습게 들어가고 심사 받는데 1년은 그냥 지나감. 진짜 사업 해본 사람들 토나올 정도로 공감할 내용일거다
결국 이런 문제들로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보다는 기존 제품들 예쁘게 만들어서 파는것만 나오고 혁신은 전혀 없는 상태가 됐음
ㅊㅊ
ㄳㄳ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