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문재인이나 이재명, 또는 민주당 정치인들 뉴스에 나왔다하면 개XX라고 욕을 하는걸 보면 보수로 추측
엄마 - 정치 무관심층, 무당층으로 보이나 17년 대선 당시 최저임금 올려준다는 문재인 찍어야겠다는 말을 얼핏 들은적 같아서 진보로 추측
또 정치같은거 잘 몰라서 항상 나나 동생한테 누구 찍을거냐고 물어보는데 아마 동생 따라 민주당 찍을듯;
나 - 17년 대선 당시 문재인을 너무 혐오하였고(지금도 혐오) 그때 홍준표라는 인물을 알게됨
이후로 계속 홍카 지지중인 보수(라고 생각)
동생 - 총선때는 20대 여성 페미세대답게 민주당 지지. 지금은 모르겠음 정의당으로 더 좌클릭했으려나...?
아버님 믿고 가라
믿고가기엔 저번에 유튜브 시청기록에 진성털 있던걸 봐서;;
며칠전에 잠깐 얘기해봤는데 윤석열을 그래도 차악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음.
"이재명보단 낫다. "
형이 형 동생좀 잘 설득시켜봐
"그래도 국힘은 좀.." 하길래 포기했음
차악으로 윤도리??? 그건 좀 아닌듯... 홍준표로 후보 교체되길...